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가 25일 광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50여 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본부 제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8년 단체교섭을 위한 본부 교섭위원과 단체교섭 요구서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갔다.이번 단체교섭 요구는 2009년 10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노동조합으로서의 법적 지위가 상실돼
단상지방자치단체장 취임에 즈음하여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장은 현행 지방자치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수장(首長)으로서의 지위와 지방의 행정수반으로서의 지위를 가진다고 한다.중요한 말이다. 지역 내에서의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모든 업무를 지휘해야하는 야전사령관과 같은 역할은 물론 중앙부처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발로 머리로 뛰어다녀야 한다.또한 지방
“당신은 우리들의 힘이었고 노동조합은 당신에겐 삶이었습니다”정권의 탄압에 굴하지 않고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 부패 척결을 외치면서 2번 구속, 2번 해직, 공무원 노동조합 17년의 활동을 마치고 퇴직하는 전국 최초로 결성된 광주북구청 직장협의회 초대회장이면서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 2대 지부장인 설남술 동지 정년퇴임식이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부인 박
사법부 끝없는 타락과 부르주아 민주주의의 대파산박근혜 정부 시절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이끌었던 대법원이 정권 내부에서, 그리고 사회적으로 관심이 큰 재판을 미끼로 정권과 거래를 해왔다는 정황과 증거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우리 사회에 새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2015년 10년이 넘게 진행된 코레일 여승무원의 코레일 직원 확인소송에서 그 지위를 인정했던 하
김주업 위원장 “견책” 이재광 부위원장 “불문”광주광역시, 인사위원회서 결론광주광역시가 지난달 27일 신임 광주광역시장의 취임을 앞두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주업 위원장 “견책”, 이재광 부위원장 “불문”으로 의결했다.공무원노조 등 관계자에 따르면 김위원장은 2015년 정직 3월 기간에 성과상여금 반납투쟁을 주도했고, 2016년
201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권력자의 입맛에 맞는 정의는 힘없는 자들에게는 폭력이 되고 가진 자들을 위한 법은 못 가진 자들에게는 독약이 된다.지부장 개인이 아니고, 운영위원 몇몇이 했던 투쟁이 아니었다. 민주와 인권의 도시인 광주에서만 가능했던 위대한 조합원들의 승리였던 것이다.서구지부의 투쟁과 승리는 작게는 광주본부의 자랑이요,
첫 단협 시작, 긴장과 설렘 속 순조로운 준비 2030 청년위원들과 힘 다지기 시간 가져동구지부(지부장 박두성)는 6.5(화) 2030청년위원들과 힘 다지기 시간을 가졌다.지부장과 조합원 10여명이 참가해 조촐하게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지난 3월 29일 노동조합으로써의 법적지위를 획득후 처음 갖는 수련행사이기에 참가 조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동구지부 김진수 청년위원장 2030청년위원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뛸 것1.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본인 소개한다면.▶저는 2014년 3월 7일자로 임용되어 현재 5년차인 광주광역시 동구청 도시재생과에서 근무하는 24세 김진수 주무관입니다.1남 3녀 중 장남이자 셋째이며 전남 고흥군 도양읍(녹동
장 원 섭(전 통합진보당 사무총장)6·13 지방선거 결과를 지켜보고공무원들의 정치 기본권 쟁취와 세력화 시급하다2018년 지방선거는 촛불혁명의 마무리가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촛불혁명은 결과적으로 어떤 결과를 낳았는가? 지난 1년 6개월 다음 세 가지가 된 것이다.첫째, 박근혜가 탄핵되고 이명박과 함께 감옥 갔다.둘째, 대통령이 바뀌면서 정권이 교체되었다.
김진향교수 초청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 주제강연을 듣고종전·평화협정 위기의 근원 없애고 교류만이 공동번영의 길지난 6월 19일 광주시청 2층 무등홀에서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이사장인 김진향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평화, 너무 쉬운 통일”이란 주제로 개성공단에 대한 올바른 진실과 남북관계 전망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70년 분단체제
동호회 탐방 성인병 탈출, 원기 충천과 삶의 활력매년 대회 출전 동호회 명예도 빛내광주북구청 탁구동호회(회장 이완섭)는 2005년 3월 24일 회원 20여명으로 창립하고, 2016년 10월 조직을 재정비하여 현재 32명의 회원으로 북구청 직장동호회 중에서 제일 활성화되어가고 있는 동호회입니다.주 5일 근무제의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일과
축구의 계절, 지단의 리더십을 생각하다2015년부터 유럽의 명문 축구클럽인 레알마드리드는 유럽 각국의 축구리그의 상위팀들만이 각축을 벌이는 축구클럽들의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3번 연속 빅이어(유럽 챔피언스 우승컵을 일컫는 이름)를 들어올리게 되었다.1992년 대회 이름이 개칭된 이후 사상 최초이다. 사실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클럽이
주관성(북구지부 조합원)Russian Easter Festival Overture, Op.36-1888년 림스키 코르사코프-‘러시아 부활절 서곡’은 ‘스페인 카프리치오(1887년)’, ‘세헤라자드(1888년)’와 함께 러시아의 작곡가 림스키 코르사코프(1844~1908)의 관현악 곡 중 3대 걸작으로, 원제는 ‘일요일 서곡 ’이나 러시아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는 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중당 등 4당 광주광역시장 입후보자에게 선택형 15개항의 정책질의서를 전달하고 5일 오전까지 정책질의 답변서를 제출받았다.그 결과 바른미래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민중당만 정책질의 답변서를 보내왔다. 그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지부(지부장 김민)와 북구지부(지부장 정내인)는 제38주년 5·18민주항쟁을 기념하며 5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5·18민주항쟁 사적지를 순례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광주시지부는 조합원 등 20여명이 오월 광주의 성지인 망월동 구묘역을 찾아 민주항쟁에 희생되신 열사들의 명복을 기원하고 과거 독재정권에
6월 12일 북미회담, 6월 13일 지방선거, 6월 14일 러시아 월드컵. 한마디로 6월은 뉴스 대잔치다.특히 6월 12일 북미회담은 세계사적으로나 한반도의 미래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역사적인 사건이다. 최근 한반도 통일 기운의 기저에는 이명박근혜 수구꼴통 정권을 촛불 혁명으로 심판한 민중의 힘이 숨어있다. 촛불 혁명은 대한민국의 100년사, 아니 반만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하는 단체교섭을 위한 강한 주춧돌을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다.공무원노조는 지난 3월 법적지위를 획득해 본격적으로 단체교섭 준비에 돌입하고 7월에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단체교섭 실시를 목표로 단체교섭에 대한 실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공무원노조는 “승리하는 단체교섭
광주본부,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2030청년캠프 열린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에서는 7.6~7.7 2일간 전남 구례 인근에서 본부 청년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2030청년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30청년캠프는 청년조합원의 정서에 맞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