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2030청년캠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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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남구지부 2017년 청년캠프 모습
▲ 사진은 남구지부 2017년 청년캠프 모습

광주본부,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2030청년캠프 열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에서는 7.6~7.7 2일간 전남 구례 인근에서 본부 청년조합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이야기가 흐르는 2030청년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2030청년캠프는 청년조합원의 정서에 맞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상호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노동조합에의 친근감 형성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민중가요를 주제로 세부내용을 계획하여 저항의 역사와 노동자의 삶을 느끼는 기회 제공의 장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역시 청년들과 맞물려 선보일 민중가요 골든벨과 청년들의 역동적인 레저스포츠인 래프팅이 준비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종욱 본부장은 “공무원노조의 근간은 청년 조합원들의 끝없는 역동성 있는 활약과 넘쳐나는 끼와 생각에서 조직됨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말하고 “2030청년 캠프야말로 공무원노조의 새로운 힘을 지향하는 시발점이자 초석으로 여기며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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