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2018년 기자학교가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30여명의 현장기자들의 참여속에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됐다.공무원노조 기자학교는 조합에서 발행하는 에서 활동할 현장기자를 발굴·육성하고 각 본부, 지부에서 소식지 제작을 맡은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살아있는 현장의 소식을 알리고 조합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여러분의 역할”이라며 “이번 기자학교 교육을 계기로 열심히 쓰고 찍어 공무원노조 강화 발전에 힘이 되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민주노총 및 가맹산하 지도부가 청와대 앞에서 시국농성을 벌이다 경찰에게 끌려나갔다.민주노총 지도부는 14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력근로시간제 기간확대 저지 ▲ILO 핵심협약 비준 ▲노동법 전면개정 ▲비정규직의 제대로 된 정규직 전환을 위한 11월 21일 총파업을 선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4일 오전 강원과 경남, 울산, 광주, 전남, 부산, 충북 등 전국 10여 지역의 더불어민주당사 앞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현재 20대 국회에는 지난해 1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행정안전위원회에 계류돼
11. 9일 연가투쟁 후 해직자 원직복직 쟁취 총력투쟁을 벌이고 있는 공무원노조가 13일 오전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10만 배를 시작했다.원직복직 쟁취 10만 배 투쟁은 공무원노조 임원뿐 아니라 현장 조합원과 연대단체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가해 매일 3천 배 이상씩 다음 달 13일까지 한 달 동안 계속된다.10만 배 투쟁은 오체투지로 모은 간절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해직자 원직복직을 위한 총력투쟁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는 12일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과 ILO 핵심협약 비준, 공무원의 온전한 노동3권 보장을 촉구했다.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11월 9일 6,000명 연가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적폐청산과 노조 할 권리, 사회 대개혁을 위한 11·21 총파업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10일 오후 서울 태평로에서 6만여 명의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18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ILO핵심협약 비준 및 노동기본권 보장 노동법 전면개정과 공공부문의 제대로 된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재벌적폐 청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6천여 명이 9일 일손을 놓고 상경해 광화문광장을 가득 메웠다. 이들은 이날 하루 연가를 내고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과 노동3권‧정치기본권 보장을 요구했다.‘해직자 원직복직으로 노동 존중 사회! 노동3권으로 임금인상! 정치기본권으로 연금복원! 희망을 현실로 공무원 119 연가 투쟁’이란 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공무원노조 해직자 원직복직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실무교섭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공무원노조는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 장관과 만나 현재 제자리걸음 중인 해직자 복직 협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리고 복직 문제에 대한 정부 측의 정확한 입장이 무엇인지 알려 달라고 요구
현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에 대해 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과는 거리가 먼 정책이라는 낮은 평가를 내렸다.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라는 토론회는 최근 정부가 잇따라 발표한 자치분권 종합계획과 지방자치법 개정안 등 정부의 지방자치 정책에 대한 종합적 평가의 자리였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희망을 현실로‘119 연가투쟁에 부쳐’해직자 원직복직·노동3권·정치기본권 쟁취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2018년을 조합원의 노동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하여 지난 3월29일 설립신고를 하고 218개 의제로 대정부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8월부터 시작한 대정부교섭은 사측인 정부의 불성실한 교섭(잦
재기발랄! 광주 청년공무원 노동자 축제 마당 2018 청년 운동회 “연대와 화합의 장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2030청년위원회(위원장 서민지)는 지난 13일(토) 강진 청자골에서 2018 청년가을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광주본부 산하 6개 지부 청년 조합원 70여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광주 청년공무원들끼리 모이는
“해직자 원직복직 국회가 나서라” 피켓시위 광주시 국정감사 국회 행안위 의원 대상 촉구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본부장 이종욱, 이하 광주본부)는 지난 10월 25일 광주본부 6개지부장단과 상근간부 등 30여명이 광주시청사 현관 앞에서 광주시 국정감사를 위해 내려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국회의원들에게 2시간 넘게
민주노총 광주본부 체육대회 성료 12번째 조합원 가족 대동단결 한마당 잔치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정형택)는 지난달 28일 광주 첨단교통공원에서 조합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민주노총광주본부 조합원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체육대회는 족구, 배구, 씨름, 400m계주 등 종목경기와 단체제기
촛불혁명 2주년을 맞아 광주시민대회 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7일 오후6시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서 촛불혁명 2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사법적폐 청산과 양승태 구속을 촉구했다. 도한 시민들은 2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아시아문화전당을 돌아 광주지방법원까지 행진하며 지방법원 정문에 양승태 등 적폐판사 체포영장 모형을 부착하고 시위를 벌였다.
화물연대 코카콜라 분회 해고 농성 마무리 운송업체 GU상사와 전격 합의로 35일간 기나긴 투쟁 승리화물연대 광주지부 코카콜라분회(분회장 이중헌, 이하 코카콜라 분회)의 해고농성이 끝났다.지난 10월 17일 밤 11시 30분 코카콜라분회가 ㈜코카콜라주식회사의 운송업체인 GU상사와 합의했다. 35일간의 기나긴 해고 농성이
국가범죄 완성시켜준 사법적폐 청산은 시대적 과제삼국시대 이전 삼한시대에 天君이라는 제사장이 다스리는 소도(蘇塗)라는 곳이 있었다. 소도의 입구에는 큰 나무를 세워 이것을 ‘솟대’라고 하는데 여기에 방울과 북을 매달아 이곳이 신성한 장소라는 것을 알렸다. 설령 죄인이 소도로 피신하더라도 당시 왕의 권위가 미치지 않은 곳이라 마음대로 죄인을 체포하지 못하였다고
10월 들어 광주본부산하 각 지부가 단체교섭에 들어갔다.위로부터 차례로동구지부는 2018년 9월 28일(금) 15:00 단체교섭 상견례후 10월 16일(화) 노조 사무실에서 예비교섭의 자리를 가졌다.서구지부는 2018년 10월 11일(목) 14:00 단체교섭 2차 실무회의를 하였다.남구지부는 2018년 10월 26일(금) 14:00 6층 중회의실에서 단체교
안영석 남구지부장 기소 강력규탄검찰 비상식적 법 적용…피해자를 범법자 취급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본부 남구지부(지부장 안영석 이하 남구지부)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부당한 기소를 결정한 광주검찰청을 규탄했다.남구지부에 따르면 2017년 5월 회칼난동을 저지른 이창호 전의원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사죄하기는 커녕 적반하장식으로 노조간부들을 7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 해직자 전원이 원직복직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노숙투쟁에 돌입했다.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는 오는 8일까지 2박 3일간 매일 행정안전부 앞에서 청와대까지 오체투지를 벌이고,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노숙농성을 벌일 예정이다.현재 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에서 발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