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공무원노조 부산본부(본부장 최현오, 이하 부산본부)가 오는 1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제1회 부산 공무원노동자 직접행정대회'를 개최한다.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직접행정대회는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공무원노동자의 직접행정 실현’이라는 의미를
공무원노조 경남본부(본부장 강수동)가 지난 4월 28일과 2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 속에 동지 모아" 주제로 제11기 본부 운영위원 수련회를 갖고, 향후 투쟁을 결의했다.이번 수련회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이 '2022년 정세 및 사업계획' 주제로 결의 높은 강의를 진행, 경남
공무원노조 부산본부 연제구지부가 드디어 오랜 숙원을 해결했다.지난 29일 연제구공무원노동조합(이하 연공노)이 조합원 총투표를 거쳐 공무원노조 부산본부 연제구지부(지부장 김영호, 이하 연제구지부)와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공무원노조 부산본부와 연제구지부의 오랜 조직사업의 결실이다. 김영호 연제구지부장은 "연공노가 ’노동조합통합을 통한 상급단체 탈퇴 및 변경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박성열, 이하 공무원노조 서울본부)가 27일 오후 성동구 성동구청소년수련관 무지개극장에서 본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 11기 출범을 선포하면서 2만 조합원 삶의 질을 높여내는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공무원노조 서울본부는 이날 21차 본부 정기대의원대회도 함께 열어 2022년 본부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용산구지부(지부장 정을균, 이하 용산구지부)가 사람을 중시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조직문화개선 MOU를 체결했다. 용산구지부는 지난 22일 ㈜로열코칭과 MOU 체결을 맺고, 일하는 공무원과 주민이 모두 행복한 공직문화 만들기의 첫 발을 뗐다.그동안 용산구지부는 공직사회에 만연한 권위적이고 수직적인 문화를 극복하고 세대
공무원노조 출범 20주년을 맞아 각 지역본부의 행사가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재홍, 이하 공무원노조 울산본부)가 22일 저녁 울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가진 이색적인 출범 행사가 화제다. 공무원노조 정재홍 울산본부장은 “정권의 하수인, 노예와 같은 굴종의 삶을 끝내기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1970년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품에 안고 외친 절규가 열사 분신 52년이 지난 지금, 공무원노 동자들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20대 대통령선거를 일주일 앞둔 지난 2월 28일, 정부부처 공무원 3천 명이 전국의 보건소로 강제 파견되는 일이 발생한 것. 2월 23일 확진자 급증에 따른 대응인력 추가배치를 요구하는 중대본 회의
봄의 여왕 벚꽃이 흩날리며 황홀함마저 자아내던 지난 12일, 산전수전 끝에 공중전까지 겪고, 지부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그들을 만났다. 서쪽으로 전라북도 진안군과 장수군, 북쪽으로 충청남도 금산군과 충청북도 영동군, 동쪽으로 경상북도 김천시와 경상남도 거창군에 접해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그곳에서 ‘작지만 뚜렷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기수, 이하 경북본부)가 21일 경북 안동에서 본부 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1기 본부 출발을 대내외에 힘차게 알려냈다. 도청이 있는 안동으로 근거지를 결정한 경북본부가 제대로 경북도지사와 정면대결하기 위해 대열을 정비하고 이제 출발선에 선 것.개소식에는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박중배 부위원장, 조창현 대구본부장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조창현, 이하 공무원노조 대구본부)가 18일 오후 대구광역시청 앞에서 “일방적인 구·군 공무원 동원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광역시를 향해 ‘대구시가 하면 구·군은 협조해야 한다는 시대착오적 망상에 사로잡혔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대구시는 이달 27일로 예정된 대구 버스노조 파업과 관련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명
공무원노조 송파구 지부(지부장 최미경)는 지난 4월15일 송파구청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첫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은 공무원노조·송파구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노동조합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2년2개월만에 첫 비대면 교육으로서 노조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되었다.이날 김재현 조합 청년위원장이 ’슬기로운 노조생활, 노동조합 사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11기 출범과 더불어 지역·직능본부들이 출범식과 대의원대회를 개최하며 힘차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4일 대구경북본부, 25일 대학본부, 28일 법원본부, 29일 광주본부, 전남본부, 30일 세종충남본부가 개최했다. 4월에는 6일 경기본부, 7일 경남본부, 16일 강원본부가 대의원대회와 20주년 출범행사를 갖고 힘찬 출발을 알릴 예
‘치유와 회복을 위한 故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 조사결과 보고회’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 인천YWCA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보고회는 인천시 공무원 코로나19 과로사 재발방지 및 처우개선을 위한 대책위원회와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조사결과 발표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안 발표 ▲원인조사위원회 향후 계획 발표순으
작년 11월 경선을 통해 당선, 올해 1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지부가 있다. 침체되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공무원노조 내부로부터 바꿔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로 매일 조합원과 만나고 있는 공무원노조 서울지역본부 광진구지부. 봄 햇살이 찬란하게 비치던 3월 중순, 11기 활동 100일을 훌쩍 넘긴 ‘당당한 40대들’을 만나 그들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함께 나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평화의 섬 제주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2030청년위원회 활동을 통해 발굴된 소중한 청년간부들이 주축이 되어 지부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제주본부 서귀포시지부 11기 김지훈 지부장과 최순민 사무국장 당선자가 그 주인공이다. 지부는 코로나19 2년 동안 제대로 된 대면사업을 진행하지 못해 활동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경기교육청지부(지부장 안재성, 이하 경기교육청지부)가 90여 일 간의 투쟁 끝에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던 교원업무 행정실 이관을 막아냈다. 이에 경기교육청지부는 16일 경기교육청 본관 앞에서 ‘교원업무 이관 정책 완전 폐기, 행정실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경기교육청 앞에서 ‘승리 보고 대회’를 열어 이번 투쟁의 승리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본부장 조헌식, 이하 서울본부)가 '종로구 부구청장 직위해제 촉구 대책위원회'와 함께 9일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성추행 의혹으로 고소된 강필영 종로구 부구청장을 직무배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다.종로구 부구청장 직위해제 촉구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공무원노조 서울본부와 민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본부장 조헌식, 이하 서울본부)가 26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해직자 복직 거부 오세훈 서울시장 규탄, 김민호 조합원 복직 촉구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 촛불문화제에는 7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촛불을 들고 김민호 조합원의 복직을 요구했다.김민호 조합원은 지난 2014년 개인 SNS에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비판 글을 올렸다는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본부장 이경천, 이하 법원본부)가 17일 오전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행정처로부터 해고당한 비정규직 공무원의 원직복직과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의 퇴진을 촉구했다.법원행정처는 지난해 12월 17일 법원 내 비정규직인 임기제 보안관리대원을 해고했다. 이에 대해 법원본부는 “법원행정처는 해고의 이유도 알려주지 않고, ‘근무기간
경기교육청 공무원들이 이재정 경기교육감을 찾아가 경기교육청이 추진 중인 교원업무 이관 백지화를 요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청본부 경기교육청지부(지부장 안재성, 이하 경기교육청지부)는 12일 경기대학교 사거리에서 이재정 경기교육감 관사 앞까지 행진하는 2차 연가투쟁에 나섰다.경기교육청은 20여 개의 교원업무를 학교 행정실에 이관하는 ‘학교 업무 재구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