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앞에서 전국 동시다발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사무 지방사무 강제 계획을 철회하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업무를 직접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중앙선관위 앞 기자회견에는 경기, 서울, 인천본부가 함께했고, 광주, 전남, 대구지역본부가 지역 선관위 앞에
공무원노조 임원과 지역·직능본부 간부들이 새정부의 반공무원정책을 규탄하고, ILO핵심협약 이행과 공무원 노동3권·정치자유 보장, 연금 소득공백 해소, 직무급·성과급제 도입 중단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일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투쟁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자리에 모았다.
공무원노동자들의 투쟁이 시작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0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ILO협약 이행 촉구! 반공무원 정책 저지! 공공행정인력 확충! 공무원노조 투쟁 선포대회”를 열고, 15만 조합원의 총력투쟁으로 2022년을 공무원 노동3권과 정치자유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는 2019년 11.9 연가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공무원노조는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파이낸스빌딩에 마련한 세종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현판식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15만 조합원의 공무원노조로서 늦은 감이 잇지만 대정부 교섭에서 보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세종파이낸스빌딩 3층 대회의실에서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이하 중집)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중집 성원 31명이 참석했으며, 회의 시작 전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청년사업에 대한 강의를 했다.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집 인사말에서 “세종사무소 개설과 함께 이곳에서 중앙집행위원회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왔던 대면 사업을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연수원에서 '2022 신규 지부장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신규 지부장과 조합 간부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부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와 모둠활동을
제11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년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 4월11일 구 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각 본부 청년 위원장, 청년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규약 개정후, 올해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민주노총 청년조합원 교육 및 청년 사업 워크숍 보고,청년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에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을 한 달 앞둔 11일, 공무원노동자의 투쟁이 시작됐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지난달 15일 제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통해 새 정부의 국정기조와 운영방향 등을 수립하는 인수위원회 활동 기간에 맞춰 ▲행정공공인력확충 ▲연금소득공백 해소와 공적연금 강화 ▲선거사무제도 개선 등 핵심요구를 이슈화하는 투쟁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본부와 부평구청 등이 구성한 ‘故 천민우 주무관 과로사 원인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일 인천 남동구 YWCA회관에서 조사 결과 보고회를 열어 고인의 사망 원인을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위원회는 고인의 사망 원인은 지속적인 장시간 노동과 민원 스트레스, 신규업무의 계속된 부과로 인한 만성적 과로 누적 상황에서
2002년 출범 후 20년 동안 하나의 단위로 활동해 오던 대구경북지역 본부(이하 대경본부)가 대구와 경북으로 분할을 결정한 가운데, 지난 16일과 17일 조합원 총투표를 통해 두 본부를 이끌어갈 초대임원을 선출했다. 대구본부는 조창현(前 대경본부장)·김용석(現 대구시지부장)을, 경북본부는 김기수(現 포항시지부 사무국장)·유철환(現 안동시지부장)을 각각 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제38차 정기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를 개최해 2022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노조는 20년 전 3월 23일에 출범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앙위원들은 ‘공무원도 노동자’라고 선언한 그날의 벅찬 감동을 가슴속에 안고 11기 공무원노조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일 오후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공무원노조에서 김정수 수석부위원장과 김태성 사무처장, 최종덕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대위 노동위원회 신승철 상임위원장과 이수진·김영훈·김중남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150만 권리선언! 노동3권·정치기본권 쟁취!”를 향한 공무원노조 11기 지도부의 결심은 당당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 11기 지도부가 2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11기 시무식을 갖고, 공무원노동자의 기본권을 되찾는 투쟁에 전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시무식에는 김정수 수석부위원장과 박중배, 김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2일과 23일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10기 마지막 중앙집행위원회(32차) 회의와 수련회를 개최하여 10기 사업을 평가하고 11기 공무원노조의 새로운 사업방향과 계획을 결의했다.이 자리에는 오는 3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신임본부장과 11기 부위원장들이 함께했다. 매 기수가 바뀔 때마다 신임 중
"현장에 답이 있다.발로 뛰며 전진하는 강원본부"11기 강원본부는 조합원이 진정 주인이 되는 본부로 거듭나기 위해 한발 더 도약해 나갈 것이다. 2022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대통령선거, 지방선거 등 두 차례 선거업무로 조합원들의 노동강도가 강화될 것이다. 이에 대해 제대로 된 휴식과 합리적인 수당 지급 등 처우개선을 통해 조합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공무원노조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무원노조의 현안과제 및 사회개혁 요구에 대한 정책질의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책질의는 지난 7일, 선거대책본부가 꾸려진 6개 정당의 후보자에게 16개 주요사안에 대해 서면질의하고 답변을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이 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진보당 김재연, 노동당·사회주의공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가운데 지방공무원들이 부당한 선거사무 거부를 선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15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1만 지방공무원 선거사무 거부 선포 및 선거사무종사자 인권·노동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공무원노조 임원과 서울·경기·법원본부 간부 등 20
정부의 무관심 속에 올해 퇴직하는 1,691명의 공무원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 이들은 수십 년의 공직생활 동안 매달 성실하게 기여금을 납부했음에도 올해부터 연금 지급 개시 연령 연장이 시행되어 퇴직해도 당장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었다. 2015년 공무원연금 개악 시 정부는 퇴직 공무원의 소득공백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로 약속했지만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4일 오후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공무원노조 부위원장과 사무처 실장, 진보당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불평등사회의 체제전환과 노동중심 정책을 표방하고 실천하는 대표적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2일 오후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을 비롯한 전국 18개 거점회의소에서 제38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제11기를 이끌어갈 7명의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회계감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위원장도 함께 선출됐다. 당초 공무원노조 선관위는 전국대의원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