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청년위, 20년 역사 이어갈 당찬 결의 모아

공무원노조, 11기 청년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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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년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 4월11일 구 정책연구원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각 본부 청년 위원장, 청년 사업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규약 개정후, 올해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김재현 청년부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는 민주노총 청년조합원 교육 및 청년 사업 워크숍 보고,청년위원회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에 이어서 본부별 청년 사업이 보고되었다. 이후 ‘2030청년소모임 추진의 건’과, 청년 사업의 원활한 소통·집행의연속성을 위해 ‘청년위원회의 월1회 정례화’ 안건을 원안 통과시켰다.

 
 

김재현 청년 부위원장은 “ 2022년 청년사업을 함께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전국의 청년위원장, 청년사업담당자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이 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청년 주체를 만들겠다는 당찬 결의를 모았다. 창립20주년이 되는 올해 오늘 논의한 청년사업을 통해 ‘더 이상 우리가 미래가 아닌 ’현재의 주체‘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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