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19일 세종사무소 현판식 개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사무소 개소...보다 효과적인 중앙정부 교섭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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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공무원노조는 19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파이낸스빌딩에 마련한 세종사무소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서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은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에 사무실을 설치했다. 15만 조합원의 공무원노조로서 늦은 감이 잇지만 대정부 교섭에서 보다 효과적인 환경을 만들었다“면서 ”창립 20년을 맞은 올해 공무원노조의 제2사무소를 열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무원노조는 제1사무소가 있는 서울 영등포에서 세종시까지 이동하는데 2~3시간이 걸려 정부 교섭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을 겪어왔다. 세종사무소가 위치한 빌딩에는 소회의실과 중회의실이 있어 각급 단위가 필요한 회의를 할 수 있다. 앞으로 공무원노조는 제2사무소를 거점으로 중앙행정부처를 상대하는 조합 교섭위원 포함 직능본부와 각 지역본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행정기관본부와 소방본부도 세종사무소를 사용할 예정이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과 임원, 본부장 등이 세종사무소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가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 공무원노조가 세종시에 제2사무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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