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신규 지부장들을 위한 ‘2020 신규 지부장 승승장구 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신규 지부장들이 자신의 지부를 책임지고, 조합원이 행복한 지부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긍지와 소양을 높여주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강서구 엑스퍼트 연수원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8일 3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이하 정기대대)를 열어 2020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등을 승인하고 10기 조합 선거관리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번 정기대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상 최초로 모바일로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장 선거에서는 최종덕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인수 480명, 찬성 456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은 홈페이지에 적힌 인사말에서 “국민 여러분이 일을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정하게 성과를 보상받고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누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국민 여러분의 땀의 가치가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9일 오후 조합 7층 대회의실에서 제32차 정기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를 진행했다. 공무원노조는 중앙위에서 규정 개정의 건,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태성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111명의 중앙위원 중 86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토론했
코로나19가 세계를 집어삼켰다.코로나19 前과 後로 세계를 가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각에선 BC와 AD만큼의 변화라며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과 재앙이후(After Disaster)란다. 과장된 비교에 다소 거부감을 느끼는 이도, 유머코드에 실소하는 이도 있겠다. 분명한 건 인류 문명사 행로를 바꿀 충격적 역병이란 거창한 수사와 함께 일
민주노총이 ‘2020세계노동절대회’를 개최하고 재난시기 해고금지, 생계소득 보장,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 등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1일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으로 별도의 집회 대신 전국 15개 거점 공동행동과 기자회견, 노동절 공동행동 유튜브 방송 등을 진행했다.민주노총 지도부는 이날 오전 이천 화재사고 희
보수진영의 참패를 불러온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이에 관한 정치적 해석은 나의 능력 밖의 일이다. 다만 경제학 관점에서 볼 때 총선이 남긴 몇 가지 인상적인 교훈이 있어서 이번 칼럼에서 이를 되짚어보려고 한다. 첫째, 미래통합당의 막말 파문에 관한 것이다.이 당의 막말 퍼레이드는 선거 패배의 결정적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런데 이들의 막말이 이번 총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18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가 6만 8000명 상으로 늘었다. (5월 4일 현재)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3명 중 1명이 미국인이고, 사망자 4명 중 1명은 미국인이다.지난달 25일자 는 예일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하여 미국의 실제 코로나 사망자는 미국 정부 발표보다 두 배가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계 코로나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00일이 넘었다. 4·15 총선은 유권자 2900여만 명이 투표에 참여했지만 선거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단 한 건도 확인되지 않았다. 올해 초만 해도 코로나19 위험국가였던 대한민국은 모범 방역국으로 거듭났다.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한 의료진의 역할도 컸지만 그 외 모든 업무들을 도맡은 공무원들의 역할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무원 제도개선과 권익신장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2020정책협의체’를 구성한다.정책협의체는 공무원단체와 행정안전부가 공무원 제도개선 사항 및 긴급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설립한 기구로 참석 대상은 전국 단위 공무원단체 가운데 1만 명 이상의 조합원이 가입한 조직이다. 공무원단체는 2018년에 진행된 ‘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130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다양한 실천 활동을 벌였다.공무원노조는 이번 실천 활동을 통해 공무원 해직자원직복직 특별법 제정과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적, 경제적 위기에 노출된 비정규·미조직노동자와 민중의 생존권 보장을 요구했다. 또한 점차 고착화되는 사회 양극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2020대정부교섭’에 나선다.공무원노조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통공노),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하 교육청연맹)과 함께 ‘2020대정부교섭 공동교섭대표단’(이하 공동교섭단)을 꾸렸다. 공동교섭단은 앞으로 교섭 과정에서 공무원노조 간의 최고
민주노총이 22일 여의도 국회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4·22 노동자 건강권 쟁취 공동행동’을 진행하며 중대 재해 기업 처벌법 제정과 위험의 외주화 금지, 해고금지, 총고용보장을 촉구했다.오는 28일은 산업재해로 사망한 전 세계 노동자를 추모하는 날이다. 민주노총은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로 정하고 공동행동과 선전, 대규모 집회를 열어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직무급제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나섰다.공무원노조 정책연구원은 20일 오후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한국인사행정학회에 의뢰한 연구보고서 ‘공공기관의 직무급제 실시 현황을 통해 본 도입시 문제점 비판적 검토 및 대안 제시’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2020 대정부교섭에 나선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3일 공무원노조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하 통공노), 교육청노동조합연맹(이하 교육청연맹)과 함께 ‘2020 대정부교섭 공동교섭대표단 상견례를 가졌다.공동교섭대표단은 앞으로 2020
공무원노조, 11개 주요 현안, 9개 정당에 정책질의6개 정당 답변, 3개 정당 미답변. 민중당, 노동당 11개 요구 전부 찬성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공무원노조의 핵심 현안 사항들에 대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정책 질의사업’을 벌였다. 공무원노조는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우울했지만 여전히 봄바람은 따스했던 날, 세종충남본부에서 첫 번째로 단체교섭을 체결한 부여군지부를 찾았다. 단체교섭을 통해 지부활동의 자신감을 회복한 부여군지부. 지난 해 12월 2일 단체교섭을 멋지게 체결하고 올해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임웅국 지부장을 만나 단체교섭 과정의 소회와 향후 결의까지 함께 들어봤다. 단체교섭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