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박근혜 정권 부역관료!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은 즉각 사퇴하라!”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 21일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퇴진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국정농단, 헌정유린 박근혜 정권의 부역관료로서 행정부 운영의 자격이 없다”며 분노했다.“박근혜 퇴진 현수막을 청사외벽에 게시하였다는 이유로 광주
민주노총은 20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정권 즉각 퇴진 새누리당 해체' 서울지역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전국동시다발로 진행됐다.결의대회는 박근혜 체제 청산의 일환이자, 박근혜-최순실-재벌 게이트 공범, 부역세력인 새누리당의 해체를 요구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는 요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19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부의 지방정부 재정지원 방안 개편 중단을 촉구했다.강원도청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공무원노조 강원본부는 “지방재정지원 개편 방안은 현행 지방정부에 지원하는 방안의 비율 일부를 변경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주민 복지혜택을 늘리고 있는 지방정부의 재정을 갈취해 타 지방정부로 배분함으로 인해 갈등을 초
"투쟁 앞에 어떠한 주저함도 물러섬도 없이 당당히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습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제7기 집행부가 힘찬 출범을 알렸다. 이문행 본부장, 백영광 사무처장 당선자는 “성원해주신 조합원들을 믿고 공무원노조 강령 실현과 조합원들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다”는 뜻을 알렸다.공무원노조 세종충남본부는 12월
민주노총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부역 장관 일괄 퇴진을 위한 실질적 행동에 돌입할 것임을 선언했다.‘황교안 퇴진! 박근혜 정권 적폐청산 - 정책 폐기! 부역장관 퇴진!’ 기자회견을 산하조직 대표자들과 함께 개최한 민주노총은 “탄핵소추 된 박근혜와 그 일당들이 박근혜 불법통치 지속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황교안은 대통령 놀이에, 권성동은 헌재심판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박근혜 대통령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동반 퇴진을 촉구했다. 이는 박근혜 정권 부역 내각 및 관료 퇴진을 요구하는 민주노총의 요구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다.퇴진행동은 15일 서울 중구 정동의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17일 8차 집회를 ‘박근혜 즉각퇴진·공범 처벌·적폐 청산의 날’로 규
OECD 노동조합 자문위원회(TUAC)가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구속 노동자를 석방하고, ILO 결사의 자유에 관한 87호 98호 협약을 비준하기 위한 절차에 신속하게 돌입할 것을 촉구했다.12월 12일 파리 OECD 본부에서 OECD TUAC은 “노동기본권과 OECD 회원자격-한국”을 안건으로 다루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13일 OECD
“박근혜 권력에 부역한 내각 및 관료는 즉각 퇴진하라”민주노총은 12월15일 ‘박근혜 정권 적폐청산-정책 폐기! 부역 내각 및 관료 퇴진! 민주노총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민심에 의한 박근혜 탄핵이 의미하는 것은 박근혜 정권이 농단한 국정을 바로잡는 것이 제1의 과제이고, 이를 위해 박근혜 정권에 부역한 내각 책임자와 부역 관료에 대한 인적 청산과
행자부가 9일 공문으로 발송한 소위 ‘지역 안정 특별대책’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성명을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정부가 탄핵정국에 편승하여 공안탄압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행자부 공문은 ‘공무원 비상상황 근무점검, 집단적 정치행위 금지’, ‘신속보고 체계 수립’,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시위 엄정대응’, ‘집회신고
저소득 노동자에게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보장함으로써 고질적인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은 생활임금제가 전국 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개선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부천시에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여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서울시 성북구와 노원구는 구청장 행정명령으로 2013년
탄핵소추안이 압도적으로 가결되는 등 박근혜 정권의 퇴진 요구가 거세지는 가운데, 행정자치부는 공직사회의 대통령 퇴진 요구를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현 정권 정책의 차질 없는 수행을 강요하는 공문을 시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던 9일, 즉각 긴급현안점검이라는 명목으로 회의를 소집했다. 이 자리에서
“헌법 103조.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 파장이 사법부에도 미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는 12월13일 코트넷(사법부내부통신망)을 통해 비망록 속 법원관련 공작정치 내용을 정밀 분석해 공개했다.법원본부가 고 김영한 민정수석 비망록을 분석한 결과는 충격적이다. 대법관 임명부터
“거듭 말하지만 나의 신변을 걱정할 것도 신경 쓸 것도 없습니다. 촛불혁명이 박근혜 퇴진과 박근혜 정책폐기, 부역자 청산으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2015년 민중총궐기로 인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2월13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위원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1심 대신 징역 3년과 벌금 50만원을 선고한 것이다.민주노총과 공무원노조 등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는 법원 앞에서 즉각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현수막을 놓고 징계를 예고한 행정자치부와 지자체장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행정자치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며 공무원들의 ‘즉시 징계’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공직사회의 퇴진 투쟁은 거침없이 확산되고 있다.공무원노조 광주본부는 광주
“민중의 촛불을 박근혜 퇴진이 아니라 박근혜 구속과 대한민국의 불의한 모든 세력을 심판하는 데까지 이어질 것이다. 공무원노조는 국민의 공무원으로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생의 최일선에서 함께 투쟁해 나갈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압도적으로 가결된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탄핵은 새로운 투쟁의 시작일 뿐”이라고 규정했다.공무원노조는 10
민선 6기 서울시 공무원들이 “탄핵은 거부할 수 없는 국민의 명령”이라고 선언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서울시청지부는 12월 9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서울시청 및 경기도청 등 광역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이 연이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서울시청지부는 “탄핵 정족수 200명을 넘느냐 아니면 부결이 되느냐의 문제는 입
“자주성을 억압하기 위하여 정권의 입맛에 맞는 노동조합으로 순응시키고 있는 것이 청와대의 공무원노동조합 정책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청지부는 12월8일 “박근혜 정권의 퇴진은 박근혜정권의 정책 폐기로 이어져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광역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이 노조탄압 중단과 성과퇴출제 등 반노동 정책 폐기를 공식 요구한 것이다.경기도청
광주광역시청 및 광주지역 각 구청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현수막이 걸리는 등 공직사회의 퇴진 투쟁이 확산되고 있다.행정자치부는 7일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대 응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며 공무원들의 ‘즉시 징계’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공직사회의 퇴진 투쟁에 불을 지르는 모양새가 됐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8일 성명을 통해
12월7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박근혜 정책 폐기! 새누리당 해체! 민주노총 결의대회’가 열렸다.결의대회는 12월 9일로 예정된 탄액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도, 질서 있는 퇴진 운운하며 탄핵마저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규탄하기 위해 개최됐다.촛불을 든 200만이 넘는 국민의 즉각 퇴진요구를 거부하는
검찰이 해운대 엘시티(LCT) 관련 비리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선 가운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는 12월 6일 부산시청 앞에서 ‘엘시티 관련 서병수 부산시장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공무원노조 부산본부는 앞서 11월17일 엘시티 게이트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오규석 기장군수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부산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바 있다.이번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