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2016년 하반기 투쟁방향 논의를 위해 19일 오후, 서울 남산유스호스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의 ‘박근혜 정부의 구조조정 방안의 문제점과 민주노총 요구’ 발제를 필두로 공무원노조와 전교조 정책실장이 각 노조의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발제했다.두 노조는 이날 하반기 정세와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전국공무원노동조합 2016년 선동가학교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각 지역 지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선동가학교는 권택흥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이 강사로 나와 선동/연설 기법 이론 강의와 연설 영상관람, 연설문 작성 등의 이론 강의가 펼쳐졌다.특히, 이날 선동가학교는 참가자들이 직접 조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국회팀과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가 8일 오전 권은희 국민의당 안전행정위원회 간사와 면담을 갖고 공무원노조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을 요구했다.이날 면담에는 이재광 수석부위원장을 비롯 고광식 회복투위원장, 김원근 회복투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이재광 수석부위원장은 “정부는 객관적 기준도 없고, 평가도 불가능한 제도를 공직사회에 도입하고 이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5일 오후 최저임금위원회 9차 회의가 열린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 양대노총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은 물론 양대노총 조합원들은 이날 2시 30분부터 1시간30여 분 동안 대회를 갖고, 고용노동부 청사를 행진하면서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외쳤다.
공무원노조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와 국회팀이 22일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공무원노조 현안 설명 및 공무원노조특별법 개정 등에 대해 요구했다. 이어 23일에도 지난 19대 국회에서 안행위에서 활동했던 박남춘 의원(인천 남동구갑, 더불어민주당)과도 만나 면담을 가졌다.홍영표 위원장(인천 부평구을,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8, 19대 국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30일, 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공공부문 비정규직 법제도와 처우개선 예산확보를 위한 국회 앞 농성에 돌입했다.이들은 농성에 앞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계약직의 실질적 정규직화를 위한 공무직법 제정, 간접고용노동자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위한 국가계약법 개정, 원청사용자의 사용자성 인정을 위한 근로기준법과 노동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가 16일 오후 ‘해직 및 징계공무원 복권 등에 관한 특별법’ 초안 작성을 위한 내부토론회를 개최했다. 회복투는 지난 18대와 19대 국회에서 발의된 특별법이 자동 폐기됨에 따라 20대 국회에 제출할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토론회에는 이태기 정책연구원 정책연구위원이 발제를 했으며 김원근 국회팀 사무국장,
126주년 세게노동절을 맞아 강원지역노동자들이 원주역에서 노동개악저지와 최저임금 1만원 쟁취를 외치며 노동자 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노동자대회에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보건의료노조 등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오후 1시 원주보건소 앞에서 사전대회를 개최하고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한 투쟁을 결의하고, 원주역까지 가두행진을 펼쳤다.조한경 강원지역본
공직사회 성과퇴출제, 국가공무원법 개악 규탄 경기지역제공무원단체 투쟁선포 기자회견이 29일 오전 경기도청 앞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를 비롯 전교조 경기지부, 동북부권협의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공공행정 파괴, 공직사회 갈등조장, 복지부동 밀실행정을 조장하는 성과퇴출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성과급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경본부와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전교조 등 대구지역 공공부문 4개노조가 성과퇴출제 저지를 위해 뭉쳤다. 이들 4개노조는 27일 오전 대구교육청 앞에서 ‘민주노총 대구지역 공공부문 대책회의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성과퇴출제 저지 및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했다.대책회의는 “박근혜정권은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도 무시하고 노동개악을 밀어붙이고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아 민주노총은 28일 오후, 서울 보신각 광장에서 산재사망 노동자들을 추모하고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즉각 제정', '파견과 산재은폐 확대하는 법 개정 중단' 등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는 23일 태백산 당골광장에서 조합원 및 연대단체 회원들과 함께 강원본부 출범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채시병 신임(8기)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곧게 투쟁하는 동지들의 힘을 모아 성과급제폐지, 퇴출제 저지 투쟁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강원본부의 출범식은 지난 2002년 4월 정부의 공안탄압에 쫒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비대위원장 조규오)는 지난 18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김진태 의원 사무실 앞에서 2년 5개월 동안 진행했던 김진태 의원 규탄 1인시위 마무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규탄시위는 국정원의 대선개입의혹으로 박근혜정권의 부정선거 논란이 확산되자 김진태 의원이 갑자기 공무원노조가 대선에 개입했다는 망발을 시작으로 공무원노조를 종북집단으로까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은 16일,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모 문화제 ‘세월호 2주기 기억-약속-행동 문화제’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문화제는 합창과 율동 등 추모 공연을 비롯해 세월호 특별법 개정, 특검 실시, 진상 규명 보장 등을 요구하는 발언들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진실은 침몰하지
4.13총선을 6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민중연합당이 공직사회 ‘성과급제 폐지, 퇴출제 저지’에 각 지자체 앞에 현수막을 내걸고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은 7일 오전 영등포구청 앞에서 민중연합당 선거운동원이 ‘공직사회 쉬운해고, 성과퇴출제’에 반대하는 일인시위를 펼치고 있는 모습. 그 아래는 서울 강북구청 앞과 수원 영통구청 앞에 걸려
민주노총이 4.13 총선을 열흘 여 앞두고 ‘단 한 명도 실수하지 맙시다’라는 이름으로 총선카드 뉴스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민주노총 카드뉴스'는 세월호 참사와 굴욕적인 한일정부의 위안부 협상 합의, 민중총궐기 참가한 국민에 대한 살인적 물대포 난사, 경제민주화·기초연금 등 공약 파기, 친재벌‧반노동 정책, 테러방지법 제정, 한반
5차 민중총궐기가 '노동개악 중단! 민중생존권 보장! 재벌체제 타파! 한반도 평화 실현! 국가 폭력 규탄' 등 5대 요구를 내걸고 '2016 총선 투쟁 승리 범국민대회'라는 이름으로 26일 오후, 전국 14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됐다.전국적으로 3만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민중을 억압하는 정권과 민중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창립 14주년 기념식이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조합 7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과급제 폐지 및 퇴출제 저지 투쟁 정국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최소한 간소하게 치러졌다.이날 기념식은 공무원노조 창립 14주년까지 영상 시청에 이어 서울본부 종로구지부 김원경 지부장에 대한 모범조합원 표창장 수여식 및 공무원노조 창립 당시 사무총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