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이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합의를 무시하는 기재부의 갑질 폭거를 강력히 규탄하고, 기재부에 ▴보수위원회 결정 즉시 이행 ▴대정부교섭 존중 보수위원회 직접 참여 ▴일방적 임금동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5일과 16일 양일간 5.18민중항쟁 40주년을 맞아 망월동 5.18묘역과 옛 전남도청을 포함한 유적지 등에서 참배 및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공무원노조는 “광주를 걸으며 5.18를 생각하다”라는 부제로 1박2일 성지순례를 진행했다. 전호일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로
국민들의 삶에 가장 깊이 관여하는 공무원 직종이 무엇일까? 바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다. 보건복지부, 시도, 시군구, 읍면동에서 기초보장, 여성, 노인, 장애인, 아동복지 등 사회복지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담당하고 있어 어느 직렬보다도 복지공무원의 노고가 주민의 삶으로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높은 사명감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무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강력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무원해직자 복직특별법은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한 채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 상황을 개탄했다. 또한
#해직자원직복직 #기자회견 #결자해지 #국회는약속을지켜라 #골든타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 23일 청와대 앞 그리고 27일 국회 앞에서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고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 제정 관련 정부와 20대 국회의 약속이행을 강력 촉구했다.문재인 대통령은 공무원 해직자들의 원직복직과 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6일까지 1개월 동안 를 실시했다. 공무원노조 소속 18개 본부 산하 227개 지부 대상으로 공무원U신문의 정기배포 여부 및 배포방식 등이 설문됐고, 공무원U신문 문제점 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출되어 향후 공무원U신문 콘텐츠 강화에 크게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10기 공무원노조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을 감안하여 임기 시작에도 불구하고 중앙위원회 및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
공무원에게 고통분담 그만!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지원하라!지난 21일 청와대 앞 기자회견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촉구공무원 연가보상비 삭감 안 돼재벌의 사회적 역할 요구하고 평화군축으로 재난지원금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공무원노조는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 결정에 따라 27일부터 “공무원희생 강요하는 연가보상비 삭감 철회”와 “모든 국민에게 차별 없이 재난지원금 지급”이라고 쓴 현수막을 내걸고,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는 등 전국공동행동에 돌입했다.또한 공무원노조 각 지부는 지자체장을 면담하고 연가보상비 지급을 단협으로 정한 경우 반드시 이행토록 하고, 단협에 없더라도 코로나1
그들이 매년 태백산에 오르는 이유는?[동행취재] 강원본부의 특별한 출범식 이야기 매년 4월이 되면 물과 김밥을 챙겨 태백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강원본부 조합원들이다.2002년 4월 21일 경찰의 눈을 피해 태백산 정상에 올라 본부 출범을 하게 된 것이 시초가 됐다. 왜 굳이 산? 왜 하필 태백산?삼엄했던 시절 출범과 관련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차
각인각색 전국 여성지부장 4인을 만나다 ④ "그런 일이 있었구나" 조합원 아픈 마음 감싸주고파... 남수분 지부장 (경남 의령군지부) 1992년 의령군청 공무원이 됐다. 공무원 입직 전 기간제 근무까지 합치면 올해로 공직생활이 30년을 넘었다. 의령에서 태어나 한 두 해 외지에 나간 것 말고는 의령에서만 산 그야말로 “찐 의령인”이다. 2003년 보건소
각인각색 전국 여성지부장 4인의 만나다 ③ 노래로 연 세상의 문... 행복한 일터로 꽃 피울 것 심성은 지부장 (강원 동해시지부) 단발머리에 앳되어 보이지만 1990년 동해시청에 입직해서 올해로 공무원생활 30년을 맞이한 나름 시청 내 노장이다. 2012년 1020총회 때 동해시지부가 200인 합창단에 참가한 것이 노조활동의 계기가 됐다.1020총회에 참석
각인각색 전국 여성지부장 4인을 만나다 ② 조합원 만나 소통할 때 가장 행복한 '쎈 언니'조효미 지부장 (전북 전주시지부)1988년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간호직공무원으로 입직한 이후 32년을 공무원으로 살았다.1987년 故 이한열 열사 장례가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촌세브란스병원 실습을 나가 사회적 분위기를 처음 느꼈다. 전교조 활동에 적극
각인각색 전국 여성지부장 4인을 만나다 ① 해고·복직·10년 공백딛고 ‘젊고 강한 지부’ 꿈꾼다전은숙 지부장 (서울 종로구지부)1991년 대학을 졸업하고 남녀 차별 없이 시험으로 취직할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고, 자유경쟁채용 첫 해였던 1992년에 입직했다. 종로구 창신1동사무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8일 오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에서 공무원노조 김현기 수석부위원장은 “보편적이고 국제적 권리인 노동3권을 외친 이유로 배제된 공무원해고자에 대한 복직법안이 여야를 막론하고 180명이나 되는 국회
참교육전교조지키기노동단체연대는 6일 오후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동기본권 보장 ▲전교조 법외노조 취소 ▲대법원의 정의로운 판결을 강력히 촉구했다.사회를 맡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성홍 사무처장은 “전교조를 지키는 일은 참교육을 지키는 일이고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오는 20일 대법원의 올바른 판결을 요구하기 위해 많은 시민사회단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27일 오후 국회 앞에서 공무원노조 임원과 서울 및 경기지역 간부 및 조합원, 회복투 성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국회에서 공무원해직자원직복직법안 즉각 제정할 것 ▴여야 원내대표는 공무원해직자원직복직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할 것 ▴민주노조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3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공무원노조 임원 및 수도권 조합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 20대 국회 내 공무원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 제정 ▲ 희생된 공무원의 명예회복 조치 즉각 시행을 요구했다.사회를 맡은 공무원노조 김태성 사무처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 이상 지났음에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2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 100만원 즉각 지급 ▴공무원노동자의 연가보상비 삭감 즉각 철회 ▴재벌의 사회적 환원과 군비축소로 재난지원금 재원 마련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사회를 맡은 공무원노조 김태성 사무처장은 “4.15 총선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영복, 이하 강원본부)가 지난 18일 오전에 태백산 천제단에서 출범 18주년 기념식 및 10기 취임식을 갖고 2020년 투쟁결의를 다졌다. 매년 각 지부 운영위원 및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던 본부 출범행사는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감안하여 본부 운영위원 중심으로 참가범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이 30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 관련 공무원노동자의 안전대책과 4.15총선 선거사무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사회를 맡은 공무원노조 김태성 사무처장은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방지대책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확산방지의 과정에 공무원노동자들의 헌신과 사투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공무원노동자들은 어떤 보상도 없이 오히려 임금 삭감의 위협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오늘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공무원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