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본부(본부장 서정숙)는 4일 오전 10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본부장을 비롯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노조 초대위원장인 차봉천 묘역 및 전태일 열사묘를 참배하고 2016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서정숙 경기본부장은 “올 한 해 공무원노조의 강건한 투쟁과 함께 조합원들의 희망이 이뤄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도 고성군청 앞에서 상수도민영화 저지 및 위탁비리에 맞서 공무원노조 고성군지부 이현욱 지부장이 4일 오전 31일차 1인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고성군지부는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상수도민영화 저지 및 위탁비리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본부장 이형섭)는 2016년 첫 공식업무를 강원도내 투쟁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정하고, 4일 오전 강원도청 앞 설악산케이블카반대 투쟁위원회 천막농성장을 방문했다. 강원본부는 이날 천막농성장을 지키고 있는 녹색연합 박그림 대표와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투쟁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30일 오후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수서발KTX 면허발급 무효 소송’ 기자회견을 개최한 뒤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이날 오전 국토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에따라 철도노조도 공식 브리핑을 통해 “여야 합의를 환영한다. 합의한 대로,
경찰이 28일 열린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이후 서울시청 주변을 원천봉쇄 해 빠져 나가려던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시민들 중 일부는 경찰 차벽 사이를 넘어 빠져 나가기도 했으며, 경찰이 인도까지 막아 시민들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경찰은 시민들의 왕래를 가로 막는 이유와 그 법적근거를 제시하라고 답변을 요구 했지만 입을 꼭 다물고 철모와 때로는 공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는 서울지역본부 조합원동지들이 공무원노조 해고자 현장투쟁격려금으로 보내온 것을 관권부정선거 주권 찬탈 정권의 폭력적 탄압에 맞선 철도 민영화 저지 파업투쟁을 전개하는 가운데 조계사로 피신 중인 박태만 수석부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오늘 오후 15경부터 진행된 민주노총 간부파업결의 대회 현장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기자와 집회 참가자를 찍은 영상 확인 요구를 거부하며 도망간 복면한 이사람 누굴까요?
대학생들은 국민과 국회, 대통령에게 "대학생이 받아야 하는 선물 4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국가장학금 예산증액(약속대로 4조 원 증액), 둘째 2014년 대학등록금인하(1%대 찔끔말고 10%넘게 제대로 인하), 셋째 돈 걱정안하고 대학 다닐 수 있는 나라, 넷째 2014년 반값등록금 완성하겠는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반값등록금실현과교육공공성강화를위한국민운동
철도 민영화를 반대하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사상 최장인 열흘째를 맞은 가운데, 공무원노조는 이를 지지하는 두 번째 거리 선전에 나섰다.12월1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및 사무처 성원은 영등포시장과 영등포역에서 선전물 배부와 피켓팅 등을 벌였다.공무원노조는 철도파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12월19일 대선 후 1주년을 맞는 대통령에게 민영화 반대
땡박 공중파가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어도 공무원노조 해고자들은 그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철도파업이 결코 노동조합의 조합원들의 문제가 아닌 우리 국민들의 문제라는 것을 알려 주는 홍보물이 가정집마다 뿌려지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철도파업을 지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철도파업 사상 최장기간이 지난 지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위원장 정보훈)가 10일 오후 5, 6차 집중 투쟁을 마무리하는 집회를 열고, 새로운 투쟁을 결의했다.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펼쳐진 이날 마무리 집회에서 정보훈 회복투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의원들의 입법활동을 방해하지 말고 민생에 전념하길 바란다"면서 "공무원 해고자 특별법 등에 대해 계속 입법
경찰의 자동차 번호판 무단 탈 부착 본 기자가 한 두번 지적 했던 사안이 아니었다. 하지만 경찰은 그때만 "미안하다", "차후에는 하지 않겠다"고 했다. 여전히 그 불법행위는 이루어 지고 있다.오늘 아침 국회 앞을 경찰 차벽으로 쌓는 것이 목적인 듯한 경찰 차량들이 앞 번호판을 무단으로 제거하고 긴급출동이라는 팻말을 붙이고 국회 정문 앞에 도착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회복투) 정보훈 위원장이 6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해직 및 징계 공무원 복권에 관한 특별법’ 즉각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 농성에 돌입했다.회복투는 정 위원장 단식 농성 돌입에 앞서 오후 2시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국회의원 167명(민주당 124명, 새누리당 28명, 통합진보당 6명, 진보정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5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집회를 열고 허위 사실 유포 및 공무원노조 음해에 대해 즉각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경찰이 1인 시위를 진행하는 공무원노조 임원의 피켓을 낚아채는 등 과도한 공권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고 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2월2일부터 OECD 가입국가인 미국대사관, EU대표부,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공무원노조 부위원장단 등 임원들은 “한국정부가 OECD의 가입 전제조건으로 약속했던 공무원노조의 인정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면하고 있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국정원 시국회의)는 21일 12시부터 1시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국민공소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민배심원단을 모집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가정보원 직원의 트위터 글은 120만여 건이라고 결론짓고 공소사실 추가 진행 상황이 밝
박근혜 대통령 취임 첫 시정연설이 있었던 지난 18일. 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이 서울 마포대교 위에서 “해직 공무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마포대교를 비롯 서강대교, 국회 주변에서 1인 피켓 시위를 벌이던 공무원노조 조합원 8명은 경찰에 의해 연행됐으며, 조사를 받고 오후 5시 30분경 전원 석방됐다.
19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 도중 민주당 의원 전원이 퇴장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발단은 어제 민주당 강기정 의원과 청와대 경호요원 사이에 빚어진 몸싸움 때문이다.민주당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청와대 차원의 사과와 재발방지, 관계자 문책 등을 요구했으나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은 청와대 경호요원을 폭행한 것이 더 큰 잘못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이에 민주당 의원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 의정부를 지나 서울의 강북 지역을 유유히 흐르다가 청계천과 만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서울의 대표적 하천이다. 천변으로 길게 이어진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가면 온갖 풀꽃과 나무, 수생식물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청계천과 중랑천이 만나는 합수지점에는 넓은 습지가 형성되어 갈대와 물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조그만 의정부 방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 김중남 위원장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57번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노조를 음해한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 김태흠 원내대변인, 서용교 의원과 자유청년연합 장기정 대표, 종북척결기사단 백승아 대표 등을 고소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 보수단체 청와대 등 총 동원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