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 수사 중 공소 사실 추가로 시민 반응 뜨거워”

국정원 시국회의 ‘국민배심원단’ 길거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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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시민사회 시국회의(국정원 시국회의)는 21일 12시부터 1시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국민공소장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민배심원단을 모집했다. 이날 한 관계자는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국가정보원 직원의 트위터 글은 120만여 건이라고 결론짓고 공소사실 추가 진행 상황이 밝혀지자 거리 시민들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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