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U신문
노동
공무원노조 '찾아가는 권역별 간담회' 호응도 높아주요 현안 현장에 알리고 의견 청취…"자주 실시해 달라"
남현정 기자  |  elanvital105@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7  09:36:27
트위터 페이스북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추진 중인 주요 사업에 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조합원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위해 권역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 11월 말부터 진행 중인 ‘찾아가는 권역별 간담회’는 공무원노조 정책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무원노조 강승환 정책실장은 “올해 설립신고 이후 대정부 교섭과 본‧지부 교섭, 해직자원직복직 투쟁 등 바쁜 현안이 계속된 탓에 현장과 직접 소통하는 사업을 제대로 실시하지 못했다”며 “2018년 하반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반드시 현장 의견을 경청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고 그 구체적 이행이 실시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권역별 간담회는 지난 11월 26일 서울본부 간담회를 시작으로 같은 달 28일 인천본부 간담회, 지난달 4일 경기본부, 11일 대경본부 간담회가 각 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어 21일엔 광주본부 사무실에서 광주·전남·전북본부 권역별 간담회가 열렸다. 12일에 경남본부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경남·부산·울산본부 간담회는 이날 긴급히 개최된 공무원노조 해직자원직복직 간부결의대회로 연기됐다. 강원본부를 비롯한 세종충남, 충북본부, 직능본부는 1월 안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 12월 21일 광주본부 사무실에서 광주·전남·전북본부 권역별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 공무원노조

간담회에서 공무원노조는 대정부교섭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교섭, 정책협의체, 성과‧보수제도 협의회 추진 등 공무원노조의 핵심 사업 진행상황을 현장에 전달하고 본‧지부 교섭 지원, 조합 재정단일화 및 규약개정과 관련한 현장의 질의와 의견을 듣고 있다.

공무원노조 정책실은 권역별 간담회 실시에 앞서 사전에 본부에서 미리 질의 사항을 받아 준비하는 등 원활한 간담회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 정책실장은 “지부장들은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수당이나 성과급 등 노동조건 개선 문제에 대해 가장 많이 질의했으며 교섭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와 공직사회 비정규직에 대한 고민도 제기했다. 또 다른 지역 본부나 지부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해 했다”며 현장 반응을 전했다.

그는 “대의원대회나 지부장 토론회 등은 너무 많은 인원이 참가해 소통에 한계가 있는데 본부별 간담회에서는 소소한 현장 의견을 들으며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호응이 좋았다”며 “조합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자주 실시해 달라는 현장의 요청이 많아 앞으로 이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찾아가는 권역별 간담회를 통해 나온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2019년 공무원노조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남현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7가 29-28 한흥빌딩 6층  |  대표전화 : 070-7728-4729  |  팩스 : 02)2631-1949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086  |  발행인 : 김주업  |  편집인 : 진강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상호
Copyright © 2013 공무원U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ews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