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U신문
노동
해직자 복직 특별법 제정 논의기구 구성한다김주업 위원장, 홍익표 민주당 행안위 간사 면담
양지웅 기자  |  yju828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2.20  17:31:33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 김주업 위원장이 민주당 홍익표 의원과 해직자 복직 문제를 논의 후 악수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해직자에 대한 원직복직 논의가 국회로 넘어갔다. 해직자 원직복직 문제는 연내에 해결되지는 못했지만,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20일 오전 청와대 앞 단식농성장에서 해직자복직특별법 제정과 관련하여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민주당 홍익표 의원을 만나 해직자 원직복직 문제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김주업 위원장은 해직자 원직복직과 명예회복을 촉구하며 지난달 26일부터 김은환 회복투 위원장과 함께 단식농성을 해왔다. 김은환 회복투 위원장은 가슴통증으로 인해 지난 18일 단식을 중단해 치료를 받고 있다. 김주업 위원장은 25일째 단식 중이다.

   
▲ 김주업 위원장이 민주당 홍익표 의원과 해직자 복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김주업 위원장은 “우리의 요구는 징계 취소에 의한 복직과 경력 인정이다. 그동안 정부는 징계취소는 어렵다는 입장이었지만 법률 전문가들과 논의 후 국회에서 판단해주면 정부는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면서 “공무원노조 해직자들은 15년간 고통받았다. 이제는 그것을 원상복구할 때다. 해직자 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한 논의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 김주업 위원장이 민주당 홍익표 의원과 해직자 복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에 홍익표 의원은 “공무원노조는 모든 노동권을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도 ILO 협약을 수용하고, 해직자들도 명예회복을 통해 정상화하겠다고 공약했다”며 “내년 1월 10일 전에 특별법제정 논의기구를 만들고 늦어도 2월 안에 입법하고자 한다. 논의기구에 민주당도 참여하겠다. 건강이 염려되니 위원장이 단식을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홍익표 의원과 내년 1월 초 공무원노조와 청와대, 총리실, 행안부, 민주당이 참여하는 논의기구를 만들어 1월 중에 입법논의를 끝내기로 합의했다. 이후 2월 임시국회에서 해직자 복직 특별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에 공무원노조는 21일 오전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소집해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투쟁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 김주업 위원장과 부위원장단이 민주당 홍익표 의원과 해직자 복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과 부위원장단이 민주당 홍익표 의원과 해직자 복직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양지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6층   |  대표전화 : 070-7728-4733  |  팩스 : 02)2631-1949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086  |  발행인 : 전호일  |  편집인 : 진강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강필
Copyright © 2013 공무원U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ews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