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포함된 인천지역연대와 함께 공동 기자회견

인천본부, 교사와 공무원의 노조할 권리 즉각 보장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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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희경)가 '노조할 권리 쟁취'를 위해 전교조와 함께 인천지역연대 차원의 공동 기자회견을 추진했다.

9월 27일 11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앞에서 인천지역연대는 '교사·공무원의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천지역연대는 공무원노조 인천본부, 전교조 인천지부를 비롯하여 35개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가입된 연대체이다.

투쟁발언에 나선 김희경 인천본부장은 "공무원과 교사의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 보장은 민주주의 실현의 최소한의 조건이고 촛불혁명의 준엄한 요구"라며 "문재인 정부가 ILO 권고를 즉시 이행하여 공무원과 교사의 노동기본권과 정치기본권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보장하는 것만이 적폐를 청산하고 국제적 위상을 지키는 일"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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