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습자 9명이 가족의 품으로 온전하게 돌아오길 기원하며

강원본부-세종충남본부, 세월호가 안치된 목포신항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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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본부-세종충남본부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합동 추모식
▲ 강원본부-세종충남본부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 합동 추모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본부장 채시병)와 세종충남본부(본부장 이문행)가 합동으로 17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세월호가 안치되어 있는 목포신항을 방문했다.

▲ 목포신항 절재 담벼락에 걸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9명의 영정사진
▲ 목포신항 절재 담벼락에 걸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9명의 영정사진

 

이 날 강원본부와 세종충남본부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고 미수습자 9명이 온전한 모습으로 그리운 가족들에게 돌아오길 염원하며 추모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세월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잊지 않고 끝까지 행동하겠다는 결의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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