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U신문] 김상호 기자 = 6일 오후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참석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협상 타결 직후 일본은 '한국이 딴소리하면 국제사회에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도 우리 정부는 역대 정부도 해내지 못한 최선의 결과'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왜 한일 관계를 개선하는데 위안부 할머니들 가슴에 비수를 꽂아야 하냐. 이번 협상안은 박근혜정부가 낳은 외교 참사이며, 명백한 위헌"이라고 맹비난 했다.
- 입력 2016.01.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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