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거부권을 거부한다!” 노란봉투법・방송법 즉각 공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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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민주노총이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총력투쟁대회’를 열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노조법·방송법의 즉각 공포를 촉구했다.

이날 대회는 현재 파업 투쟁중인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와 택배노동조합의 파업 대오와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 기도가 노골화되고 있는 가운데, 개정 방송법에 대한 정부여당의 공공연한 반대와 대통령의 거부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정 방송법에 대한 즉각 공포를 요구하는 언론 노동자와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대회 후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역 방면으로 행진했다.

참가자들이 삼각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참가자들이 삼각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한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개정 노조법 즉각 공포를 요구하며 노조법 2・3조 개정 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남재영 목사가 단식을 진행중이다. 또한 대통령 거부권 저지와 노조법 개정안 즉각 공포를 요구하는 노동, 시민, 사회, 법률, 인권 등 민주노총 조합원을 포함한 다양한 단체와 개인이 저녁 문화제와 노숙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전호일 위원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노조 김현기 부위원장이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김현기 부위원장이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삼각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삼각지역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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