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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지부 출범16주년 행사 풍성하게 열렸다노동문화제·단체교섭출정식·현판식 등 진행
남현정 기자  |  elanvital1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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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9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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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동해시지부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지부 출범 16주년 노동문화제를 개최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지역본부 동해시지부가 출범 16주년을 맞아 6일 노동문화제와 단체교섭출정식, 지부 현판식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출범 정신을 되새기고 단결을 도모했다.

2001년 동해시공무원직장협의회로 출발한 동해시지부는 이듬해 2002년 7월 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동해시지부로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노조 서정숙 부위원장과 채시병 부위원장, 심우청 강원본부장, 백영광 세종충남본부장, 김수미 교육청본부장, 이성일 대경본부장을 비롯해 강원‧충남본부 간부 활동가들이 참석해 동해시지부 출범식을 축하하고 노동문화제를 함께 즐겼다.

지부 현판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종문 부시장도 참석해 제막에 함께 했다. 현판은 동해시지부 김진형 조합원이 직접 나무를 깎아 글씨를 새겨 제작했다. 김 조합원은 공무원노조 회복투 소속이다.

동해시부 김명하 지부장은 “동해시지부 출범 기념식과 노동문화제를 참석하기 위해 멀리서 달려오신 동지들께 감사드린다. 동해시지부 출범의 정신을 함께 되새기고 노동문화제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지부 현판식에는 동해시지부 김명하 지부장과 심규언 동해시장이 함께 제막했다.

김 지부장은 또한 “단체교섭은 단지 조합 간부들이 나서서 하는 것이 아니다. 조합원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단체교섭이 돼야 승리할 수 있다”며 단체교섭에 조합원의 참여를 적극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무원 노동기본권과 해직자원직복직 쟁취, 단체교섭 승리 등 노조 현안뿐 아니라 최저임금 개악 저지와 비정규직 철폐 등 전체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연대해 싸우겠다고 결의했다.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예술관에서 이날 오후부터 열린 노동문화제는 <나, 너, 우리. 세상의 주인 ’노동자‘>라는 주제로, 동해시지부 조합원들의 율동 공연과 지부 노래패 동해와 바다, 쌍용양회 노동조합 노래패 ‘석회석’, ‘노래로 물들다’ 등의 공연이 풍성하게 펼쳐졌다.

한편 공무원노조 강원본부와 세종충남본부 합동 수련회도 노동문화제에 앞서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9번째를 맞는 강원본부·세종충남본부 합동수련회는 동해시지부 출범식과 노동문화제에 맞춰 진행됐으며 수련회 후 동해시부 일정에 함께 결합했다.

합동수련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공무원노조 최윤영 교육위원의 정세 강연이었다. 최 교육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고찰 및 공무원노조에 미칠 영향’이라는 주제로 최근 노동계 최대 화두인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 52시간 노동 등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등을 강의했다.

사진으로 보는 동해시지부 16주년 출범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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