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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구나무 서기에 도전하는 이유
장 미 현장기자(서울 관악구지부 부지부장)  |  jm2633@g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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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1  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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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적당한 선을 그어놓고 그 선을 넘지 않으며 살아왔습니다. 늘 한계를 설정하고 그 선은 넘을 수 없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아왔습니다. 물구나무서기는 그 선을 뛰어 넘어보기 위한 도전입니다.

또한 물구나무서기는 나를 향한 도전입니다. 그러기 위해 내 몸을 이해하고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나의 상태는 균형이 많이 깨져있고 긴장이 어깨로 몰려있습니다. 몸은 둔하고 정신은 멍합니다.

물구나무서기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뇌로 혈액이 공급되어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구나무서기를 통해 둔한 몸과 멍한 정신을 이겨내고 생각의 한계를 깨뜨려보려고 합니다.

물구나무서기의 방법은 머리정수리와 양 팔이 삼각을 이루어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뱃심을 이용하여 다리를 들어올립니다. 초보자는 벽에 기대고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물구나무서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팔힘을 길러야합니다. 매일 푸쉬업과 플랭크자세를 한다면 팔힘과 함께 복근의 힘도 길러질 것입니다.

   
 
   
 
   
 

물구나무서기의 첫 번째 단계인 머리박기자세에서는 머리정수리와 양팔은 삼각형의 균형을 이뤘는지 점검하고 머리정수리와 척추가 일자인지 확인합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조금씩 배쪽으로 끌어당겨 살짝 무릎을 접어 복근의 힘으로 올려줍니다. 이때 정수리와 허리의 자세가 바르다면 반동이 아니라 저절로 다리가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복부에 힘을 주고 다리를 세워줍니다. 내려올 때는 반드시 한다리씩 내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물구나무서기를 통해 일본의 한 여성은 한달에 30kg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물구나무서기는 쳐져있던 장기를 원래의 자리로 회복시켜 순환이 잘 되게 함으로써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어지며 두통, 신경통이 사라지고 피부의 주름이 사라지며 이외에도 잡념이 사라지고 정신이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2017년이 저물기 전에 물구나무서기를 꼭 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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