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에 맞게 수당제도를 개편한다. >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이, 들으면 정말 화가 나는 소식이다. 서울의 구청 공무원들이, 하지도 않은 초과 근무를, 한 것처럼 속이고 있다.
밤 11시 서울의 한 구청. 남성 여러 명이, 무리를 지어 어디론가 향합니다. 이들이 도착한 장소는, 퇴근 단말기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술을 마시고도, 야근을 한 것처럼 허위로 기록합니다.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관련, 폐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공직 내 여론을 수렴하여, 부당 허위로 청구하지 않고, 실제 근무한 시간에 한해서만, 청구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도모할 수 있는, “초과근무 총량관리제”도입, 일정액을 정액분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체휴무를 주는 방안 등 효율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시간외근무수당 제도 개편이 필요한 실정이다.
^^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俊夏
작성일:2015-07-17 14: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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