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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명퇴 러시하다.

닉네임
촌닭
등록일
2014-08-12 13:00:07
조회수
5450

♥ “연금 삭감 전에” 법 개정시행 전 공무원명퇴 러시하다. ♥



< 연금 삭감 전에 공무원 명퇴 러시하다 >

“연금 삭감 전에 공무원 명퇴 러시
‘연내 법 개정 내년 시행’ 소문 파다하다.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6월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전국버스투어,
출정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무원 연금법 개악 저지 결의 대회에,
참석한 공무원노동자가 홍보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철밥통’ ‘신의 직장’이라 부르는,
공직 사회에 명예퇴직 태풍이 불어 닥치고 있다.

정부 부처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지자체),
공무원의 경우 명예퇴직자가,
지난해보다 2배 교사는 4~6배 폭증했다.

신분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공무원과,
교사가 이처럼 스스로,
사표를 던지는 이유는,
정부가 추진 중인,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한 소문 때문이다.

정부가 해마다 적자폭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공무원 연금을 5년 만에 제도 개혁하기로 했다.



이에 연금개혁이 추진되면,
공무원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퇴직 후 받는 돈은 적어지게 된다.

보도에 따르면 13일,
안전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공무원연금제도 개혁 방침을,
다음 달 중순께 있을,
대통령 업무 보고 때,
건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俊夏
작성일:2014-08-12 13:00:07 211.114.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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