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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법 개악저지

닉네임
촌닭
등록일
2014-08-06 11:24:28
조회수
4957

♥ 공무원연금 개악개정 불안감에 공무원들 줄 사표다. ♥



< 공무원연금 20% 깎일 것이다. >

< 공무원 연금 개혁 >
공무원들은 그동안,
일반 기업체 직원들에 비하여,
상대적 다소 적은 봉급들을,
계속 받았지만 퇴직 후에,
받게 되는 공무원연금만 믿으며 위안을 삼았다.

5급 사무관, 또 4급 서기관으로,
퇴직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직장인들 보다,
2배 정도가 많은,
평균 240~310만원의 공무원 연금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만 정부에서,
이제 공무원 연금법 개정을,
추진하려고 그 초안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연간 2조원에 달하고 있는,
공무원연금의 적자를 더 이상은,
정부 재정에서 지원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게 된다는 입장 때문입니다.



공무원연금 개악개정 저지 투쟁에 나서다.

현재 상황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 개정안들은,
공무원들의 연금이 20%가량 삭감되어지고,
보험료를 지금보다 더 내게 되고,
퇴직 하고 난 후에 받게 되는 연금이,
지금보다 더 줄어들게 된다는 복안입니다.
이란 개혁에 당연하게도 공무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공무원 불안감에 줄 사표 >
지자체 공무원 이 모씨(55)는,
정년이 5년이나 남아 있지만,
회식 자리에선 지금 나가지 않으면,
공무원연금이 20%는 깎일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32년 동안 교편을 잡은,
교사 김 모씨(58)는,
정년을 2년 앞두고 올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조만간 공무원연금 개혁이,
단행되면 직장을 한두 해 더 다녀도.
연금이 깎일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퇴직 후 시골에서 농사를 해 볼 요량인,
김씨는 명예퇴직 수당으로,
약간의 땅을 사고,
한 해라도 일찍 인생 2모작을,
시작하자는 생각에 결심을 굳혔다.

연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공무원연금 개혁에 따른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개혁 방안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공무원들은 연금 수령액,
증가폭을 지금보다 20%가량 낮추고,
보험료율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편안함과 쉼이 있는 공간

^^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俊夏
작성일:2014-08-06 11:24:28 211.114.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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