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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상증상] 몸이 붓는 부종, 신장 이상증세를 알리는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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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j
등록일
2015-05-28 10:50:17
조회수
4840
[신장이상증상] 몸이 붓는 부종, 신장 이상증세를 알리는 첫 번째.

일상생활을 하거나 일을 하면서 발생하는 피로에 의해 나타나는 신호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부종이다. 이 부종이라는 현상은 단순히 육체적 피로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저녁에 음식을 많이 먹고 나서도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잠을 잘 이루지 못해도 붓는 현상으로서 표현이 되기도 한다.


[<신장이상증상> 몸이 붓는 부종, 신장 이상증세를 알리는 첫 번째. / 이하 이미지=pixabay]

이처럼 부종이라는 것은 몸을 많이 움직여서도 나타나고, 많이 먹어서도 나타나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해도 나타난다. 대다수의 부종은 그 현상이 나타난후 하루나 이틀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문제로 여겨지는 것은 정상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지속되는 부종이다.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부종이 지속되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서는 특히, 신장 기능과 연관된 부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신장 기능과 연관되어 나타나는 부종은 ‘소변의 양’에서 현저한 변화를 보이게 된다. 즉, 소변량이 줄어서 수분이 축척되어 부종으로서 나타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소변량이 줄어서 부종이 생기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랫배가 긴장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아랫배가 긴장을 만드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만, 한의학적으로는 정서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

정서적인 부분에서도 짜증과 분노로 나타나는 소변의 변화가 바로 그것인데, 대체로 활동적인 사람들에게 있어서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잘 배출이 안 되는 사람들의 경우는 쉽게 짜증을 내든지 화를 잘 내는 경우를 많이 관찰하게 된다. 이는 짜증과 분노가 교감신경을 자극해서 배뇨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인데, 평소 외부 자극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쉽게 짜증과 분노가 표현되는 사람들은 이러한 습관이 지속됨에 따라서 배뇨기능이 원활치 않게 된다.

결국 이러한 습관이 장기적으로 노출이 되면 수분의 배출을 용이하지 않게 만들어서 몸 전체나 하체에 부종을 일으키게 되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에 신장 기능을 저하시켜 콩팥증후군의 하나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에 있어서도 소변량을 줄게 한다. 대체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열이 발생하게 되어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평소 운동부족으로 인해 땀의 배출이 용이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음식량이 많아지게 되면 하복부가 조금씩 긴장을 하게 되어서 소변의 배출이 용이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나타나게 된다.


신장이 안좋을때 나타나는 증상 자가진단 및 신장이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7가지 http://junginomc.blog.me/220324632675

이런 경우는 매우 특이하게 손바닥과 몸이 약간 노란색을 띄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주 발생한다. 또한, 수면부족이 소변의 양을 줄여서 부종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수면부족으로 인해 소변의 양이 줄어서 부종을 만들어내는 경우에 있어서는, 이런 사람들의 경우 과민성 장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즉, 평소 스트레스를 받아서 잠을 충분히 이루지 못하면 배가 살살 아파오면서 이때 발생한 복부의 긴장으로 인해 소변의 배출이 용이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서 부종이 일어나는 경우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수면을 잘 이루면서 복부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배뇨활동이 원활해져서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부종이 급하게 발생을 하는 경우에 있어서는 이뇨제와 연관된 치료를 하게 된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부종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이뇨제의 투여로는 부종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는 단순히 이뇨제와 연관된 치료를 받는 것 보다는 감성적인 부분과 식습관, 그리고 수면습관의 조절을 통해서 복부의 긴장을 풀어줌으로서 소변의 배출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로 할 수 있다.

신장기능 이렇게 check!하세요.

-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이 준다.
-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다.
- 늘 피곤하고 몸 상태가 좋지 않다.
- 두통이 있다.
- 딸국질을 자주 한다.
- 소변량이 줄었다.
- 밤에 소변을 자주 본다.
- 쉽게 멍들고 피가 잘 난다.
- 졸리고 의식이 흐려지기도 하며 헛소리를 하기도 한다.
- 근육이 떨리고 경련이 일어난다.
- 피부색이 지나치게 검어지거나 창백해졌다.
- 손발이 저리고 느낌이 둔해진다.
- 숨 쉴 때 곰팡이 냄새가 난다.
- 갑자기 혈압이 오른다.
- 콜라 색을 띠는 소변 혹은 거품이 많은 소변을 본다.

상기한 증상중에서 8개 이상 해당이 될 경우에 있어서는 신장기능과 연관된 검사를 하시고 이에 동반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칼럼 : 자동차보험한의원 압구정 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한의학박사 이성준원장
[Kidney abnormalities, edema, body swelling, a first signal indicating the abnormality of the kidney. / <신장이상증상> 몸이 붓는 부종, 신장 이상증세를 알리는 첫 번째.
작성일:2015-05-28 10:50:17 182.214.4.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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