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개혁 '4+4'회동 합의 없이 불발되다. >
공무원연금개혁을 위한, 여야 4+4 회동이 29일 저녁, 국회에서 열렸지만 아무런 합의 없이 불발됐다.
여야 원내지도부와,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도 포함된, 이날 회동에서 여야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끝났으며, 공적연금 강화 방안이 핵심 쟁점으로 논의됐다.
공적연금 강화 방안은, 공무원단체가 대타협기구와, 실무기구에서 줄곧 주장해온 사안이다. 결국, 이번 공무원연금 개혁의 핵심은, 공적연금 강화 방안이 여야 회동에서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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