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유족 안산 합동분향소 영정 철수 >
오늘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이,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영정을 철수했습니다.
일반인 유가족 30여 명이, 대형버스를 타고 도착해, 이곳에 모셔져 있던, 영정과 위패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안산분향소에는,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250여 명의 영정만 남게 됐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문제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유가족끼리도 뜻이 모이질 않아,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돌파구를 찾고, 희생자 가족들의 덧난 상처도 아물길 바랍니다.
^^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俊夏
작성일:2014-09-29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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