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경찰 5천명 80만 자존심 짓밟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민주노총 건물 깨진 정문
▲ 민주노총 건물 깨진 정문

박근혜 정부는 22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빌딩 내 13~15층에 임대 사용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 내에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다고 가정하고 검거하기 위해 약 5천 명의 경찰 병력을 보내 강제로 해머(대형 쇠망치)와 장도리 등으로 유리문을 부수고 난입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