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22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빌딩 내 13~15층에 임대 사용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 내에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다고 가정하고 검거하기 위해 약 5천 명의 경찰 병력을 보내 강제로 해머(대형 쇠망치)와 장도리 등으로 유리문을 부수고 난입했다.
- 입력 2013.12.2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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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는 22일 오전 9시 40분경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빌딩 내 13~15층에 임대 사용 중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 내에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가 있다고 가정하고 검거하기 위해 약 5천 명의 경찰 병력을 보내 강제로 해머(대형 쇠망치)와 장도리 등으로 유리문을 부수고 난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