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회복투 ‘원직복직 집중투쟁’ 1주차

원직복직 요구와 국가기관 대선개입 규탄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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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는 11월29일 광화문 원표공원에서 ‘해고자 원직복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제5차 해고자 원직복직 집중투쟁의 1주차 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공무원노조 회복투는 이번 주 동안 매일 저녁 촛불문화제와 함께 거리 선전전, 폭력연행 규탄 결의대회, 국정원 대선개입 물타기 규탄 선전전, 국정원 등 국가기관 불법대선 개입 규탄 결의대회 등 숨 가쁜 일정을 진행했다.

정보훈 회복투위원장은 “국가기관의 불법 대선개입을 감추려는 정권에 맞서 일주일간의 거리 투쟁을 진행했다”면서 “다음 주에는 원직복직법안 국회통과를 위해 더욱 거센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회복투를 정권퇴진투쟁위원회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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