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활성화로 조합원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 공유, 현장요구 있는 곳 찾아 조합원이 주인임을 담아낼 것

공무원U신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찾아 발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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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U신문이 조합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일부 조합원의 부정기적 기고를 받아 공무원U신문에 글을 게재한 것이 전부였던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조합원 기고를 받고 인터넷 공무원U신문과 매월 발간되는 종이신문에 다양한 내용을 담아내기로 했다.

각 지부에서는 기 운영 중인 독서토론 모임 등을 적극 조직해 함께 책 읽기를 실천하고 독후감 쓰기 등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원 개인은 신문 기고를 통해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을 14만 조합원과 나눌 수 있는 동시에, 소정의 원고료도 받을 수 있으니 ‘꿩 먹고 알 먹고’다.

조합원 기고는 내용과 분량을 감안하여 인터넷과 종이신문에 적절히 배치하여, 조합원들과 공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U신문은 '전국으로 자랑하고 싶은’ 지부의 일상 사업이나 미담을 기다린다.

다른 지부에는 없는 문화, 우리지부만의 특색 있는 사업, 뭔가 알리거나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주저 없이 공무원U신문으로 제보하면 기자가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취재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부에서 만든 참신하고 활동력 넘치는 동아리나 소모임 소개도 좋고, 지부 사업을 혁신적으로 바꿔내고 있는 ‘우리 지부의 멋진 간부’ 소개도 좋다. 지역 사회에서 공무원노조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모범사례도 좋고,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조합원과 소통하는 획기적인 활동이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좋다.

▶조합원 기고와 지부별 활동 관련 취재요청은 메일(공무원노조 언론홍보실, gnews20@gmail.com)이나 전화 070-7728-47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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