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U신문
정치·행정
알맹이 없는 복직법 시행령… 특별교섭으로 보완장치 마련해야복직자 처우개선, 소속 단체장 면담 추진
오경희 기자  |  yju828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3.12  09:30:30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공무원노조가 복직특별법의 한계를 시행령을 통해 보완하고 정부와의 특별교섭을 통해 복직자 특별승진, 정년 도과자 임기제 채용 등 복직자의 처우개선을 논의코자 하였으나 정부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복직추진단(단장 최현오)은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와 세 번째 간담회를 진행하고 2월 17일 입법 예고된 시행령이 담고 있는 한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복직추진단은 간담회에서 해직공무원의 처우와 명예회복을 위해 소속 기관과 지자체에서 자율적인 조치가 가능하도록 복직심의위원회 역할과 권한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노조는 지난 4일 청와대 앞과 5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 앞에서 양일간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해직자 복직관련 졸속시행령을 규탄하고, 대통령의 약속이행과 행안부장관의 면담을 촉구했다. 또한 8일부터는 행안부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현오 단장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공무원해직자들이 명예를 회복하는 복직이 될 수 있도록 즉각 교섭테이블로 나오라”고 촉구했다.

한편, 공무원노조는 지난 2월 중순 19개 본부와 해직자 소속되어 있는 50개 지부에 원활한 복직과 처우개선을 위해 소속 단체장과 신속하게 면담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까지 제주시, 충북 진천군, 음성군, 괴산군 등 4개 지부가 면담이 진행되었으며, 향후 지부별로 단체장 면담이 속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64 한흥빌딩 6층   |  대표전화 : 070-7728-4733  |  팩스 : 02)2631-1949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086  |  발행인 : 전호일  |  편집인 : 진강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강필
Copyright © 2013 공무원U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ews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