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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정부교섭은 공무원노조법 폐기로부터"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샵 개최
양지웅 기자  |  yju82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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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9  13: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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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에서 공무원노조와 공노총 간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 2008 대정부교섭을 마무리하며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정부교섭단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에서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을 진행해 이번 대정부교섭을 평가하고 2019 대정부교섭을 어떻게 준비할지 논의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한국공무원노동조합은 공동교섭단을 구성해 10년 만에 2008 대정부교섭을 재개해 지난 1월 정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은 “공무원노조법의 한계로 부족하고 아쉬운 게 많은 교섭이었지만 공무원보수위원회를 만들어 노사동수로 논의의 틀을 만들었다. 공노총, 한공노 동지들과 조직은 달라도 함께 투쟁하고 교섭한 것이 큰 성과다”라며 “한계와 부족함은 돌파하고 성과는 계승해 2019년 교섭을 잘해 나가야한다. 공무원노조법을 폐지하고 일반법에 의한 노동3권 쟁취를 위해 함께 투쟁하자”고 말했다.

   
▲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노총 이연월 위원장은 “2008 단체교섭을 하며 모든 제 단체가 단일 교섭안건, 단일 교섭위원을 만들고 협상하며 힘을 모았다”면서 “이를 2019년 교섭에 제대로 녹여내 100만 공직사회를 대변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교섭으로 거듭나게 하자”고 당부했다.

이후 단체교섭 추진 경과보고와 함께 주요 성과와 합의사항을 확인하고 분과별 교섭결과를 평가,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정부교섭 본교섭 간사를 맡은 공무원노조 최현오 사무처장이 2008 단체교섭에 대해 평가했다. 최 사무처장은 “정부는 공무원 제 단체의 단결을 가장 두려워한다. 2008 대정부 교섭의 가장 큰 교훈”이라며 “2019년 교섭에서도 정부 부처의 교섭 해태가 우려된다. 공무원노조 제 단체가 공무원노조법 폐기나 개정 투쟁을 병행해야 한다. 교섭과 투쟁이 병행되지 않으면 정부는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조합원이 참여하는 2019년 대정부교섭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대정부교섭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오는 6, 7월부터 의제 수렴과정을 거친 후 창구 단일화를 거쳐 대정부교섭을 진행하게 된다.

   
▲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에서 김주업 위원장과 참석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에서 최현오 사무처장이 대정부교섭을 평가하고 있다.
   
▲ 공노총 이연월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에서 대정부교섭을 평가하고 있다.
   
▲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에서 법원본부 조석제 본부장이 분과교섭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 2008 대정부교섭단 워크숍에서 대경본부 이동근 부본부장이 분과교섭 결과를 보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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