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임원, 백기완 소장 찾아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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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백기완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백기완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들이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을 찾아 새해 인사를 했다.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들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일문제연구소 ‘노나메기’를 찾아 백기완 소장을 만났다. 백 소장은 올해 만 87세로 1964년 한일회담 반대투쟁에 참여한 이후 평생을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통일운동, 노동운동에 앞장서 온 진보진영의 원로이다.

김주업 위원장은 임원들과 함께 백기완 소장에게 세배한 뒤 “선생님이 건강하셔야 한다. 오래오래 저희 곁에 함께 해주셔야 한다”며 인사했다.

이에 백기완 소장은 새해 덕담과 함께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백 소장은 “정부는 대통령의 약속대로 공무원노조 해직자 136명을 복직시켜야 한다. 고 김용균의 처절한 죽음에서 보듯이 노동환경은 아직도 열악하다. 공무원노조가 앞장서서 투쟁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들은 백기완 소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 등이 백기완 소장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 등이 백기완 소장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 등이 백기완 소장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 등이 백기완 소장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 백기완 소장이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 들에게 덕담과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백기완 소장이 공무원노조 김주업 위원장과 임원 들에게 덕담과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백기완 소장이 김주업 위원장의 새해 인사 후 덕담과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백기완 소장이 김주업 위원장의 새해 인사 후 덕담과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이 백기완 소장과 인사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이 백기완 소장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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