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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무원노조 2018년 5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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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07  2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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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직 사회 갑질문화 뿌리뽑기’ 나섰다

공직사회 ‘갑질문화’를 뿌리채 뽑겠다며 공무원노조 광주본부가 양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갑질사건은 1만여 광주시 및 자치구 공무원들을 분노케 하는 불법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이자, 공직사회 내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할 적폐 행위로 규정하고 끝까지 투쟁하여 발본색원할 것임을 천명했다.

특히 광주지역본부 서구지부, 동구지부, 남구지부, 광산구 지부에서는 소수직렬인 보건소장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 문화가 횡행하고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갑질행위 논란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광주시지부에서는 간부공무원이 상품권과 시장상을 요구하는 등 물의를 빚어 직위해제 되었고 북구지부에서도 갑질 당사자가 불문경고로 징계가 확정되어 집행부에 갑질 방지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이처럼 광주지역 공직사회에서 벌어진 관리자들의 갑질논란은 우리 사회에서 노동이 배제되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문제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2. 11월 9일 연가투쟁 참가, “해직자 원직복직·온전한 노동3권·정치기본권” 요구

지난 11월 9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광화문광장에서 조합원 6천여명이 참가한 연가투쟁 집회를

   
 

개최하고 청와대를 향해 ‘해직자 원직복직으로 노동 존중 사회! 노동3권으로 임금인상! 정치기본권으로 연금복원!’하자는 힘찬 결의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열린 “희망을 현실로 공무원 119연가투쟁” 대회에 광주지역본부에서는 800여명의 조합원이 평일 연가를 내고 집회에 참가하여 광주본부의 위용을 과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참가 조합원은 “공무원 노조는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정의로움으로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136명의 해직자들을 이번 겨울내에 현장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모든 조합원들의 뜻이자 바람으로 여긴다”고 했다.

광주지역본부와 교육청본부 광주지부는 상경 도중 전북정읍휴게소에서 119 연가투쟁대회 사전결의대회를 열기도 했다.

 

3. 법외노조 10년만에 광주지역 공무원 노조 일제히 현판식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와 교육청본부 광주지부는 지난 4월 13일 2009년 이명박 정부

   
 

시절부터 온갖 탄압과 억압속에서 법외노조의 길을 걸은 지 10년 만에 마침내 노동조합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은 역사적 날을 기념하고자 광주시지부를 비롯한 광산구지부, 남부지부, 동구지부, 북구지부, 서구지부, 교육청본부 광주지부에서 일제히 같은날 같은 시각에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현판식은 공무원노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해직자 원직복직과 20만 조합원 시대를 열자는 조합원들의 열망 속에 조직을 강화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무원노조가 되고자하는 염원을 담아낼 것이다. 이제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지금부터는 미래가 중요하다.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오늘 무슨 일을 하느냐로 내일을 바꿀 수 있다.

공무원노조의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 광주지역 공무원 노조가 일제히 현판식을 가져야만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제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다.

 

4. 광주본부 ‘2030청년위원회’출범…청년시대 개막

지난 4월 9일 청년조합원 조직화 및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2030청년위원회가

   
 

첫발을 내딛어 노동조합을 통해 청년조합원들을 ‘문화의 장’으로 이끌어내는 산파 역할을 할 광주지역본부 ‘2030청년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2030청년위원회는 빠르게 증가하는 20~30대 조합원들의 정서와 감각에 맞는 사업계획을 추진함으로써 노동조합을 통해 청년조합원을 단결시키고 노동조합에 대한 관심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7월에는 전남 구례에서 1박 2일로 ‘빛나는 청년들의 캠프’라는 이름으로 ‘2018 GWANGCAMP’을 실시했고, 8월에는 전남 강진에서 각 지부 청년위원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30청년위원회 위원장단 수련회도 가졌다.

10월에는 강진 청자골에서 광주 청년공무원들끼리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단합과 화합 및 서로간의 교류와 유대를 증진시키고자 재기발랄! 광주 청년공무원 노동자 축제 마당인 ‘2018 청년가을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했다.

 

5. 광주본부 법적지위 획득 후 첫 단체교섭…막바지 치열한 샅바싸움

공무원노조 광주지역본부가 7월 25일 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8년 단체교섭을 위한 본부

   
 

교섭위원과 단체교섭 요구서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교섭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단체교섭 요구는 2009년 10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노동조합으로서의 법적 지위를 상실해 단체교섭 등의 권리를 잃은 후, 2018년 3월 29일 공무원노조의 법적지위를 획득하여 처음으로 갖는 단체교섭이기 때문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광주지역본부는 이번 임시 대의원대회에서 이종욱 본부장을 비롯하여 10명의 본부 교섭위원, 전문을 포함하여 24개 조항 및 부칙 5개 항목으로 구성된 단체교섭 요구서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한 광주지역본부 5개 지부도 7월 20일을 전후해 사측에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하고 본격적으로 교섭준비에 돌입했다.

그후 각 지부에서는 현재 상견례를 시작으로 실무교섭을 진행하고 있으며, 본교섭(지부장과 구청장)을 앞두고 치열한 현안 다툼과 논리 싸움으로 막바지 단체교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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