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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지부>

새내기공무원, 망월동 구묘역 참배

어서와! 노동조합은 처음이지?

광주본부 북구지부(지부장 정내인)에서는 11월 14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를 가졌다.

첫째날은 39명, 둘째날은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3시 구청에 모여 버스로 5·18 구묘역으로 출발!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참배 하고, 묘역에 잠들어 있는 분들에 대한 설명과 영상도 보면서 구묘역이 처음으로 찾은 대다수인 신규 공무원들이 “이런 비운의 역사와 광주의 울분이 있었구나”하는 정도로 깨우쳤을 소중한 시간이었다.

5·18 광주역사를 알았던 시간을 뒤로 하고 가까운 소쇄원 근처 찻집에서 간만에 동기들과 만나는 행복한 시간도 함께 가졌다.

임용되고 한달즈음 되다 보니 할 말들이 많았는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수다는 계속되었다.

참신한 새내기 공무원에게 우리가 이들에게 무엇을 해야하는가에 물음표를 남긴다.

 

 
 

 

 

 

 
 

<서구지부>

2030조합원·대의원, 제주도 수련회

광주지역본부 서구지부(본부장 김종선)는 11. 22 (목)~24(토) 2박3일간 제주도에서 대의원 및 2030조합원 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4·3유적지 기행을 통해 분단의 현실과 제주의 아픔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사법적폐 청산, 공무원 노동자가 나서자!’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사법적폐 청산을 위해 12. 8 대회 동참의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참가 조합원들은 4·3과 사법적폐 문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게되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서로 간의 친목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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