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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연가투쟁 성사를 위한 ‘대정정의 막’ 올렸다노조 임원들 현장 순회, 본부·지부별 이색 준비 눈길
양지웅 기자  |  yju82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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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5: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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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본부 운영위, 광주본부 시지부 청년위, 광주본부 서구지부, 강원본부 강릉시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주업, 이하 공무원노조)이 연가투쟁을 성사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동안 공무원노조는 불합리한 처우와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투쟁해왔다. 하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임금 결정구조와 5년마다 반복되는 연금 개악의 악순환 등으로 정당한 노동의 대가도 받지 못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올해 초 법내노조가 된 후 정부와 대정부교섭을 벌이고 있지만, 정부 측의 불성실한 자세로 인해 교섭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임금도 노사 동수의 임금교섭기구 구성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1.8%라는 낮은 임금 인상률을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에 공무원노조는 공무원노동자의 절실한 요구를 쟁취하기 위해 오는 11월 9일 광화문에서 해직자 복직, 공무원 노동3권, 정치기본권 쟁취를 위한 ‘공무원 119 연가투쟁’을 벌인다. 연가투쟁은 조합원의 압도적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김주업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9월 17일부터 1차 현장순회를 시작했다. 임원들은 현장순회를 하며 조합원들에게 119 연가투쟁의 의미를 설명하고 향후 일정을 공유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각 본부와 지부도 총회와 운영위원회, 대의원대회 등을 진행하며 연가투쟁을 성공하기 위한 결의를 모으고 있다. 조합원들도 연가신청서 피켓을 들고 연가투쟁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공무원노조는 지난 2일 청와대 앞에서 공무원 119 연가투쟁 선포 기자회견 및 공무원 제 단체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하며 문재인 정부의 각성을 촉구했다. 이후 하반기 투쟁 승리를 위한 10.12~13 전 간부 수련회와 10.15~19일 까지 해직자 원직복직, 노동·정치기본권 쟁취 투쟁에 찬성하는 조합원이 1천원을 자율 모금하는 전 조합원 결의 행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인 투쟁기금은 이번 연가투쟁과 관련하여 주요일간지 광고 및 기획기사 등을 통한 여론 형성사업과 공무원을 옥죄는 각종 악법 불복종 사업 및 투쟁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청와대 앞에서 연가투쟁을 선포한 공무원노조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조합원이 5천명이 참여하는 ‘119 연가투쟁’을 갖는다.

   
▲ 경기본부 이천시지부, 전남본부 영암군지부, 제주본부 운영위, 경기본부 임시대의원대회
   
▲ 서울본부 운영위, 울산본부 간담회, 광주본부 남구지부, 대경본부 동구지부
   
▲ 광주본부 북구지부, 부산본부 운영위, 교육청본부 운영위, 전남본부 무안군지부
   
▲ 대경본부 운영위, 서울본부 강북구지부, 경남본부 진주시지부, 교육청본부 광주교육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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