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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조합원과 함께 한 노동조합

 
 

'나만의 향수 만들기' 조합원 일상사업 전개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동구지부(지부장 박두성)는 28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2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수 만들기” 를 주제로 일상사업을 진행했다.

젊은 여성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향수는 4 ~ 5 천년 전 고대 사람들이 신의 제단 앞에 나아갈 때, 몸을 청결히 하기 위해 바른 것이 향수의 기원이라고 한다.

참가 조합원들도 고급 프로그런스 오일과 천연발효주정 향수베이스를 원료로 자신들에게 맞는 향수를 선택했다. 또한 값비싼 명품향수 못지않은 나만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었다.

 

 
 

조합원들에게 호두과자와 음료수 등 전달

 
 

공무원노조 광주본부 북구지부(지부장 정내인)에서는 지난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이 호남권을 관통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청내 실과소에서 불철주야 비상근무 중인 조합원을 찾아 호두과자와 음료수 등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다행히 제19호 태풍 ‘솔릭’은 기존 예상과 달리 세력이 약해져 24일 오후 동해로 빠져나갔다.

또한 북구지부는 21일 전체 운영위원회의를 마친 후 오는 9월에 있을 단체교섭을 위한 학습과 토의를 갖는 등 단체교섭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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