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복투 조합원들이 행사장을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해직자 원직복직 약속 즉각 이행을 촉구했다.
회복투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앞에서 현수막과 손피켓을 들고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했다. 이날 투쟁에는 김주업 위원장과 임기범 서정숙 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법외노조 직권 취소를 촉구하며 투쟁 중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박옥주 수석부위원장과 조합원들도 회복투와 함께 피켓을 들었다.
오전 9시 20분경 문재인 대통령이 탄 차가 지나가자 공무원 해직자들은 간절한 목소리로 대통령이 후보 시절 약속했던 해직자 원직복직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확대운영위원회에서 끝장투쟁을 결의한 회복투는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발의한 공무원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의 동의서명을 받고 있다. 또한 청와대 앞 농성 및 공무원 해직자들의 원직복직을 위한 여론 형성 등 다양한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 회복투 조합원들이 광복절 경축식장 앞에서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회복투 김은환 위원장 등이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과 김은환 회복투 위원장, 정보훈 집행위원장이 손피켓을 펼치고 있다.
▲ 회복투 조합원들이 광복절 경축식장 앞에서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탄 차가 광복절 경축식장에 들어가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있다.
▲ 회복투 조합원들이 광복절 경축식장 앞에서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과 김은환 회복투 위원장, 양성윤 전 위원장이 경찰에게 항의하고 있다.
▲ 서정숙 부위원장과 회복투 조합원들이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전교조 박옥주 수석부위원장과 조합원들이 법외노조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 회복투 조합원들이 광복절 경축식장 앞에서 원직복직 촉구 현수막을 펼치고 있다.
▲ 회복투 조합원들이 광복절 경축식장 앞에서 대통령에게 원직복직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 김주업 위원장과 전교조 박옥주 수석부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 공무원노조 및 전교조 조합원들이 광복절 경축식장 앞에서 해직자 복직 및 법외노조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