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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피해자 명예회복 서명운동 전개

광주본부 광주시지부(지부장 김민)는 7월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청 구내식당 출구에서 ‘국가보안법 철폐! 모든 양심수 석방!’ 과 ‘양승태 사법농단사건과 피해자 명예회복’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가지고 조합원들께 알리고 서명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조합원들은 양승태 사법농단사건에 대해 분노하면서 이러한 일들이 재발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법부 적폐 청산이 시급한 과제라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약 230여명이 서명운동에 함께 하였다. 앞으로도 시지부는 민주주의의 걸림돌이 되는 적폐 청산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임시총회, 단체교섭 요구 만장일치 의결

광주본부 서구지부(지부장 김종선)는 7월 11일 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646명중 사고54명 참석369명으로 과반수이상 참석 가운데 임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교섭위원 선정현황을 보고하고 조합원들의 환호와 박수로 인준했다. 또한 하반기 단체교섭을 위한 교섭 요구서를 참석 조합원 만장일치로 의결하였고 민선6기 때 싸웠던 수많은 투쟁들의 영상을 보며 전 조합원의 단결로 단체교섭투쟁 승리 결의의 시간도 함께 진행하는 등 전 조합원들의 단결된 마음을 확인하는 임시총회가 됐다.

 

 
 

폭염 속 근무 조합원 격려 및 아이스크림 정담

광주본부 북구지부(지부장 정내인)는 지난 3일 3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40여 명과 참여한 가운데 여름이면 극성을 피우는 모기와의 전쟁을 두고 “천연벌레 퇴치세트”를 만들어 선 보이며 조합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또한 7월 25일~27일 3일간 본청과 동 복지센터 등에 폭발적인 무더위속에서도 현안 업무에 비지땀을 흐르는 조합원 등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배달해 훈훈한 정담을 나눴다. 조합원 여러분 힘내세요!

 

 

 
 

2017년 사업평가와 단체교섭 승리 결의

광주시교육청지부(자부장 김건오)는 7월 24일 광주광역시 학교시설지원단 대강당에서 오전, 오후 2차례에 걸쳐 2018년도 조합원 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2017년 사업평가와 예산결산 등을 보고하고 이어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과 함께 2018년 하반기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조합원의 힘을 다지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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