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탑골공원서 박 대통령 사퇴·국정원 해체 촉구

유권소 “공정성 없는 선거는 민주주의 후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권자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유권소) 회원 연설.
▲ 유권자의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유권소) 회원 연설.

9일 오후 3시 유권소회원 수 십 여명이 탑골공원에 모여 박근혜 대통령 사퇴와 국정원 해체 촉구를 하였다. 이들은 "공정성이 없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정통성을 잃어 버린 것"이라면서 "박 대통령은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후 약 1시간 정도 집회를 가진 후 서울역 광장에서 공안탄압대책위와 합류, 서울광장까지 도로 행진 후 저녁 7시 범국민촛불대회에 합류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공무원U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