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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 강남구지부 깃발 올랐다.8년만에 아픔 딛고 공무원노조 재 가입..열린 노동조합 만들 터
진강필 기자  |  winkorea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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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4  12: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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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지부 출범식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본부 강남구지부가 공무원노조 깃발을 올렸다.

3일 오후 강남구청 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는 서울본부 간부들과 강남구지부 조합원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지부 6기 출범식이 열렸다. 강남구지부는 공무원노조 깃발아래 활동을 하다가 2010년 지부가 와해되는 아픔을 겪은 후 8년 만에 지난달 24일 설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하게 되었다.

   
출범식전에 강남구지부가 현판식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출범식전에 지부 현판식을 갖고 지부인준필증과 강남구지부 깃발 전달식을 시작으로 힘있게 진행되었다. 강남구지부 정낙군 지부장은 “잠자는 권리는 보호 받을 수 없듯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수조건”이라며 “조합원들의 뜻과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항상 열려있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조 최현오 사무처장이 정낙군 강남지부장에게 지부인준필증을 전달하였다.
   
정낙군 강남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최현오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 강남구지부 출범이 있기까지 헌신하신 서울본부 간부들과 강남구지부 간부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2018년 교섭과 투쟁을 병행하여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20만 조합원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공무원노조 최현오 사무처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봉식 서울본부장은 “ 강남구청 전 부서 순회를 하면서 조합원들의 눈빛을 보며 희망을 느꼈다”며 “강남구지부가 도약 할 수 있도록 서울본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 이봉식 서울본부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강남구지부 초대지부장을 지낸 강대후 강남구의원은 축사를 통해 “ 초대부터 3대까지 6년 동안 지부장을 했는데 2010년 노조가 와해되는 것을 보며 매우 마음이 아팠다”며 “오늘 이렇게 제2의 출범을 하는 것을 보니 감개가 무량하고 앞으로 강남구지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남구지부 초대지부장을 지낸 강대후 강남구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출범식은 공무원노조 몸짓패 ‘정면돌파’의 축하공연과 공무원노조진군가를 제창하며 성료됐다.

   
참가자들이 공무원노조진군가를 제창하고 있다.
 
   
공무원노조 몸짓패 "정면돌파"의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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