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오늘도 바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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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어업단 최광렬 현장기자
▲ 남해어업단 최광렬 현장기자

안전조업 지도와 불법어업 근절을 위하여

거센 비바람과 파도를 가르며

오늘도 거침없이 항해를 이어가는 바다지킴이

국가어업지도선의 어업감독공무원들

동ㆍ서ㆍ남해의 3개단으로 이루어진 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은 연간 180일 이상을

가족과 떨어져 바다로 출동하며

우리어선의 안전조업지도와

외국어선들의 불법어업을 단속하고 있다.

특히 중국어선들은 높은 파도와

야간에 단속정의 출동이 어려운 시간대에

불법어업이 많아지며.

이를 막아내려는 어업감독공무원들

수많은 위험과 어려움 속에

가슴속깊이 태극기를 품고

또 하나의 국가대표로

오늘도 그들은 바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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