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함께 동호회탐방

광주시지부 우쿨렐레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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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하다,  축제 참가 등 활발한 활동 펼쳐

‘우쿨렐라’라는 조그만 기타 모양의 악기를 통해 악기를 쉽게 배우고 공연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는 ‘광주시청 우쿨렐라 동호회'를 소개한다.

우쿨렐레는 19세기 포르투갈 이민자들이 하와이로 전파한 현악기로 하와이어로 ‘튀어 오르는 벼룩'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네 줄의 현이 있으며 크기는 기타의 1/4로 휴대가 간편하고 연주하기가 비교적 쉬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악기다.

매주 목요일에 전문 우쿨렐레 강사님과 함께 음악이론과 노래 및 연주기법 수업을 진행하며 분기별 수업이 끝나면 시청 내 커피숍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한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광주시 직원들에게는 아름다운 선율로 즐거움을 선사하며, 공연을 하는 우쿨렐레 회원들에게는 열심히 연습한 만큼 얻은 커다란 자신감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어 모두들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꾸준히 동호회에서 활동한 직원들이 '올루올루(하와이어로 '좋다'라는 뜻)'라는 동호회 내 팀을 꾸려 2016년, 2017년 빛고을 우쿨렐레 페스티벌에 참여하거나 김치축제 공연팀으로 참가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음악으로 함께하는 회원들의 끈끈한 정을 돈독히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우쿨렐레 동호회는 매 분기마다 초보, 중급반을 합쳐 회원을 모집하고 매주 목요일 시청 18층 음악실에서 6시 10분부터 55분까지 초보반, 7시 40분까지 초중급반을 운영하고 있다.

우쿨렐레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언제든지 아래 전화(회장 김성훈 613-2613, 총무 이윤미 613-235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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