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할 권리, 조합원의 단결된 투쟁으로 쟁취할 것"

세종충남본부 임시대대 열어 하반기 총력투쟁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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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에에서 이문행 본부장이 인사말과 함께 한반기 총력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에에서 이문행 본부장이 인사말과 함께 한반기 총력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문행)가 30일 공주시청 회의실에서 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상반기 활동내용과 사업집행 결과, 본부 운영위원회 결과 등이 보고됐고 하반기 투쟁계획 집행의 건과 2017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총력투쟁 특별결의문 채택의 건 등이 논의되어 모든 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한반기 총력투쟁계획 집행의 건' 등 대의원대회에 제출된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한반기 총력투쟁계획 집행의 건' 등 대의원대회에 제출된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본부 대의원들과 지부장을 비롯한 핵심 간부 활동가들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공무원노조에 대한 노동배제 흐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고 11.11 총궐기대회를 시작으로 하반기 총력투쟁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마치고 박재성 수석부본부장과 김은영 부본부장이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마치고 박재성 수석부본부장과 김은영 부본부장이 투쟁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마치고 박재성 수석부본부장과 김은영 부본부장의 투쟁결의문을 낭독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결의문의 끝 구호를 외치고 있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를 마치고 박재성 수석부본부장과 김은영 부본부장의 투쟁결의문을 낭독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결의문의 끝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의원대회는 박재성 수석부본부장과 김은영 부본부장의 투쟁결의문 낭독과 공무원노조진군가 제창으로 모두 마쳤다.

 

 

 

[다음은 투쟁결의문 전문]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 세종충남본부 제32차 임시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이 '임을위한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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