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가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의원과 단체장 동의서명사업을 10월 중 완료하기로 결의했다.
지난 9월 22일 자유한국당 박덕흠 도당위원장 서명을 필두로 26일 변재일 의원, 27일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도당위원장이 서명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28일 서명 예정이며 현 문체부장관인 도종환 의원은 추석명절 기간 고향인 충북에서 동의서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외 의원들은 본부에서 면담 추진 신청을 해놓은 상황이며 시장, 군수 등 단체장 서명은 각 지부에서 추진 중이다.
충북본부는 10월 내로 충북지역 8명의 국회의원과 도·시·군 단체장 동의서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