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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지부 

행안부 규탄릴레이 시위 

동구지부(지부장 최종덕)는 8월28일부터 9월8일까지 청와대와 행안부앞에서 '영혼없는 공무원 강요하는 성과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동구청 직원의 성과금재분배 밀고로 시작된 이 투쟁은 행안부의 부당한 자료 요구를 규탄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성과급제폐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 시위로 진행됐다.

최종덕 지부장은 2주 동안 서울에서 상주하고 지부 운영위원들이 하루 이틀씩 상경하여 우리의 요구를 알려냈다.

지부에서는 본청 조합원들의 출근 결의대회와 동 주민센터 주1회 조합원 인증샷을 동시다발로 진행하는 등 전체조합원들이 함께 이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북구지부 

설립신고 해직자 복직 간담회 

북구지부(지부장 정내인)에서는 ‘지금 당장 노조할 권리 쟁취’를 위해 지난 6일부터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설립신고와 해직자 원직복직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조합원들과 함께 「설립신고는 ○○○이다」라는 문구로 릴레이 인증샷 찍기를 진행했다.

조합원들은 인증샷을 통해 설립신고는 ‘당연한 우리의 권리’ ‘촛불의 명령’ ‘대통령의 약속’‘생존권’ 등 다양한 문구로 설립신고에 대한 열망을 담았다.

아울러, 지난 22일에는 역사기행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찾아 외세를 물리치고 차별없는 평등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동학혁명정신을 배웠다. 또한 군산의 근대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근대문화유산을 통해 근대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광산구지부 

통일 한마당 및 간담회 참가 

광산구지역 행사인 통일한마당 행사에 ‘2030공무원’팀으로 참여하고 2가지 목표를 설정해서 UCC를 만들었다.

첫째, 2030 청년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통일’에 대해 여과 없이 들어보자!둘째, ‘통일 간담회’를 통해서 통일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전달하자!였다.

사실... 저희 기획팀이... ‘많은 업무’, ‘악성 민원’, ‘야근’으로...영상제작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진 못했다.

ㅜㅜ죄송..하지만! 어디서도 볼 수 없는 ‘2030 청년 공무원들의’ 솔찍! 토크였다.

 

 
 

남구지부

독서의 계절 노조원 열공모드 

남구지부(지부장 안영석)는 노동조합 간부로서의 의식 함양과 일치성 강화를 위하여 9월 운영위원 노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민주노총 고미경 사무처장을 강사로 매주 화요일 퇴근 후 1시간 30분가량 노조 사무실에서 진행하는 이 노동교육은 1회차 “노동조합 간부로서 역사관”, 2회차 “노동조합과 간부”, 3회차 “인생관”를 거치고 4회차 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노사실무협의회도 시작하여 창구민원 점심휴게시간 보장, 시간선택제 공무원 처우개선, 불필요한 공모사업 폐지 등 후생복지, 인사, 제도 등과 관련하여 협의 진행하고 있으니 2018년에는 한층 더 나아져있을 남구지부 조합원들의 복지와 권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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