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10명으로 시작 누구나 환영
스포츠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
광산구지부 족구팀은 2015년 12월 자칭 ‘다프로족사모’ 족구동호회(회장 송영석)를 창단하였다.
그동안 광산구지부에는 축구, 배구, 야구 등의 인기 종목 동호회는 오래 전에 창단하여 직원들 간의 친목도모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으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족구동호회가 없어 아쉬워했던 송영석(다프로족사모 회장)조합원의 족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족구동호회(회원 10여명)를 창단하게 되었다.
이에 2016년 3월 19일(토) 평동산단 내 “원두공원 족구전용경기장”에서는 "무탈기원 축원행사"와 "친선경기"를 개최하여 족구를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듣게 되었다.
또한 족구를 잘하지 못했던 회원들도 꾸준히 경기에 참가하면서 눈에 띄게 경기력이 향상되어 족구 하는 날만 기다리는 경우가 생겼으며, 일반적인 업무에서도 구청 내에서 모르던 회원들끼리도 서로를 위해주며 끈끈하게 뭉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평상시 사람을 끌어 모으는 유머 능력과 한발 앞서나가는 기획력으로 회원들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송영석("다프로족사모"회장)조합원은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한국인 남자라면 족구를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마지막으로 족구라는 스포츠를 통서 사람을 만나고 건강을 지키는 족구야 말로 진정으로조합원들이 원하는 스포츠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회원들 간의 끈끈한 사랑이 넘치는 동호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다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