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크레이션·체육 프로그램으로 청년 조합원 참여의 장 마련

법원부산지부, '젊음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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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부산지부가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 오마이랜드에서 '젊음의 행진'이란 이름으로 청년 조합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부산지부
▲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부산지부가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 오마이랜드에서 '젊음의 행진'이란 이름으로 청년 조합원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부산지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법원본부 부산지부가 지난 10일 부산 금정산 오마이랜드에서 ‘젊음의 행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젊은 조합원들의 노동조합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콜라주’(참여형 교감 프로그램)과 단체 공튀기기, 짝피구, 단체 줄넘기, OX 퀴즈 등 다양한 체육 활동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콜라주’를 통해 참가자들은 “나는 어떤 선배가 되고 싶나”, “나의 권리는 누가 지켜주지?”, “나에게 노동조합은 무엇인가?”, “내가 바라는 직장생활은?” 등의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젊음의 행진’에는 법원 등기 직렬 40~44기 실무관, 임기제 속기사들이 참여했으며 조석제 지부장과 정영국 사무국장 등 노조 간부들도 함께 했다.

부산지부에 다르면 참가 조합원들은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매우 적극적으로 참가했다고 한다. 부산지부는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감했다”며 “부산법원 젊은이들과 함께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젊음의 행진' 현장 사진(사진 = 공무원노조 법원본부 부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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