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최저임금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 요구하며 농성 돌입

"노동존중 세상 위한 간절한 삼보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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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이 뜨거운 땡볕에 달구어진 아스팔트 위로 몸을 던졌다. 29일 오후,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 철폐, 노조할 권리’ 실현을 간절히 바라며 서울 광화문 앞 도로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 삼보일배를 하며 행진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민주노총, 노동정책 대전환 촉구를 위한 도심 농성돌입’ 기자회견 후 삼보일배를 진행했다.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농성에 돌입한 민주노총은 다음 달 14일까지 19일간 △최저임금1만원 쟁취 △간접고용-특수고용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노동정책 대전환 등을 촉구하며 집중 투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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