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본부 관악구지부(지부장 박성열)가 지난 17일(목) 안양 블루몬테에서 운영위원 · 대의원 합동 교육수련회를 진행했다.
2017년 지부의 주요 사업계획과 방향을 참석 간부들과 함께 토론하고 결정사항은 반드시 집행하겠다는 결의를 하나로 모아내는 자리였다. 교육으로는 김환균 언론노조 위원장이 '언론의 현재와 미래' 주제로 강의하였고 영화 "자백"이 상영되었다. 영화 "자백"은 2012년 탈북한 화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가 국정원에 의해 간첩으로 내몰린 사건을 소재로 만든 영화이다.